여행 작가에게도 여행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왜?
작가 조대현 씨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많은 새로운 것으로 매일 일상을 채우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매일이 여행이라면, 어떤 때, 때로 여행이 지겨워질 때가 있으리라. 상상해 본 적은 있지만,
부담스럽다니?
아마, 이방인이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짐작해 보았다.
톨스토이가 말했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여행을 떠나는 자의 이야기이거나 이방인의 이야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뉴노멀 시대의 은퇴, 퇴사 후 자존감 여행' 여행 에세이에서는 진짜 이방인의 이야기, 낯선 곳을 여행하는 자의 경험과 감상을 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