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츨라프 광장 >
1968년 '프라하의 봄', 1989년 '벨벳 혁명' 등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
프라하의 신시가지에 있는 광장이다. 이곳에서 국가적 축하 행사가 자주 열리는 데 최대 40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어느 나라나 민주화를 상징하는 광장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다.
이곳의 크리스마스 모습도 멋지다. 사진으로만 보는 데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
겨울에는 다소 유럽 비행기값이 싼 것으로 안다. 연말이라 비쌀지 모르겠지만, 겨울 유럽 여행도 준비 잘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구시가 광장 >
거리 공연자, 예술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곳.
이곳에서 마차를 타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이왕 가는 여행, 좀 비싸도 한 번 타보자. 다시 오기 힘든 여행이니까.
천문 시계, 카를 교, 시계탑, 교회 등등의 개별 관광지 소개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프라하 성 >
체코 정부가 본거지로 사용하고 있다.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중 하나. 1100년의 역사와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헤미아 왕가, 로마 황제,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정부, 현 체코 정부의 보금자리로 이용되고 있다. "
('해시태그 체코 & 프라하'에서)
프라하 성의 역사성을 생각하면 놀랍다.
성 안에 많은 건물과 정원들이 있어서 제대로 본다면, 이곳만 천천히 둘러봐도 하루가 다 갈 것 같다.
< 프라하에서 만나는 아시아 음식 >
프라하에서 짬뽕과 짜장면을 먹고 싶다면?
한국식 중화요리뿐 아니라 한식과 베트남 음식점도 몇 군데 소개해서 유럽에서 먹는 짜장면 맛도
경험해 볼 수 있다.
< 프라하 카페들 >
역시, 프라하에 왔다면 매일 커피 한 잔은 필수!
프라하에 대표적인 카페들 소개도 잘 해 놓았는데, 그중 전 세계에서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지점이 프라하에 있다고 한다. 아침 일찍 가야 자리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