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림책'이라는 장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림책은 그림책만이 가지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면, 글이 짧다고 그림책으로 만들 수 없다.
그림책 글 작가는 그림책만이 가지는 글의 리듬을 이해하고 그림 작가도 배려해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그림책'분야는 거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작가들이 도전해 볼 만하다.
그림책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올해 군포에 '그림책 박물관 공원(가칭)'을 개관한다고 하니 기대된다.
이미,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과 원주시 그림책 센터도 우리나라에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그림책에 대해 많이 알리고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인 듯해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