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야말로 가장큰삶의 용기다.

변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변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다.

사랑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사랑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다.

용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용서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다.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행동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되는 걸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을 미워하며 살아갈 수는 없다. 

원래 나는 우월하다. 그러므로 나를 미워한다. 

그들의 비난이 어느새 ‘내 것‘으로 

자책감과 죄책감, 바꿀수 없는 것을 바꾸려는 마음 

‘부정적 나‘에도 의존한다. 

자학으로 혐오를 방어한다. 

‘현실정당화‘라는 심리적 마취제 

이유에는 언제나 ‘희생양‘이 필요하다. 

나도 나에게는 공평하게 잘 대해줘야할타인이다. 

투사, 그것은 ‘내면의 그림자‘도 악마성도 아니다. 

상대를 징벌함으로써 자신을 면죄한다. 

‘나‘는 내용으로 결정되는 존재가아니다

정체성은 내용이 아닌 느낌이다. 

시나리오대로사는 존재, 시나리오를 만드는 주체 

우리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경험‘이다. 

너무 급하게 ‘최종적으로 옳을 필요는 없다. 

:나쁜 성격은 없다, 서툰 주인이 있을 뿐. 

상처, 겪지 않는게 아니라 별것 아니게 되는 것

상처 없애는 게 아니라 품고 넘어서는 것. 

상처가 아니라 치유의 기회다.

나는 얼마나 나를 ‘기꺼이‘ 경험해주고 있나? 

수직적 의존이 아니라 수평적 사랑을 

공감을 위해 감정의 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다. 

또 다른 나를 통해 나를 다시 만나다. 

너와나, 별개인 둘이 아니라 ‘극성이 둘인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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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참고 허드렛일을 한다면 다음 기술을 가르쳐 주마."
라고 말하는 스승 밑에서 일해서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제 정보 자체에는 의미가 없다. 조만간 구태의연한 업계에 ‘개방형 혁신‘의 물결이 밀려올 것이다. 그곳에서는 일단 도전하고 보는 행동력과 아이디어를 진화시키는힘이 요구된다.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종이에 전부 적어 보자. 혹시 누군가가 이미 발명한 기술이나 노하우를처음부터 만들어 내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일을 하고 있는가?

스승이나 상사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허드렛일을 하거나 수업하고 있는 사람은 빨리 독립하자.

일단 시작해 버리면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는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정보‘를 얻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 개방형 혁신은 ‘정보‘ 자체의 가치를 제로로 만들 것이다.

여러분을 대체할 사람이 있는 한 여러분의 몸값은오르지 않는다.

복수의 직함을 곱해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존재가 되자.

온갖 산업의 ‘장벽‘이 무너진 지금 하나의 직함에집착하면 안 된다.

산업과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 직업으로 평생을 먹고 살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능력을 스스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직함이 하나밖에 적혀 있지 않은 명함은 당장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바란다.

여러분의 직함을 종이에 적어 보자.

세 가지 이상 적지 못한 사람은 반성하자.

 반성 (2초면 된다)이 끝났으면 이상이어도 좋으니 원하는 직함을 적어 보자.

그 직함을 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만 시간을 내기 위한 계획을 세워 보자 (구체적으로).

전부 내가 직접 해야 해‘라는 선입견을 가져서는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없다.
자신이 힘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일만 하자.

여러분이 끌어안고 있는 업무를 전부 적어 보자. 그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이나 동료, 상사도 할 수 있는 업무를 빨간 펜으로 지워 나가자,

남은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업무‘다.

빨간 펜으로 지운 업무를 하지 않을 방법을 궁리하자(구체적으로),

만에 하나 모든 업무가 지워졌다면 큰 문제다.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는지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작가 정신을 발휘해서 1년 이상에 걸쳐 문장 구석구석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쓴 책이 1만 부도 팔리지 않는 일은 흔하다. 이 경우 받을 수 있는 인세는 100만 엔(한화 약 1천만 원)도 되지 않는다. 시간을 들이면 질이 높아진다거나 진심을 담으면 사람들에게 전해질 거라는 생각은 망상일지 모른다. 수백 가지나 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업무 이외에는과감히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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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진수는 사물 간의 연결 관계에 있다. 다양한 사물의 서로다른 연결 방식은 참신한 창의성을 만들어낸다. 우리의 과제는 사물 자체와 사물 간의 가능한 연결 방식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는것이다. 사물을 제대로 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라벨 제거‘ 이다.

앞서 언급한 창의성에 대한 정의로 돌아가 보면, 작품은 참신해야 할뿐만 아니라 ‘적합‘ 해야 한다. 즉 문제 자체가 제시하는 모든 도전에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브레인 티저‘는 적합한 문제가 없는,
그래서 합리적인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의적인 아이디어이다. 어떠한 해답이든 적합한 답이 될 수 있고, 어떠한 해답이든 부적합한 답이될 수 있다. ‘적합한 문제가 결여되면 창작물 속의 사물은 다른 사물과 자의적으로 연결되고, 관객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도무지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된다.

1. 사물의 원형을 보는 능력 : 100% 순수하고 가감이 없는, 그래서있는 그대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사물을 보았을 때 단순하게 그것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순수한 보는 행위를 통해 사물의 본질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앞에서언급한 ‘여시관이다.

2. 사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 : 사물의 현재 면모를 만들어낸 전인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매우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을목격한 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고 이 행동이 가져올 후과後果를 예측하는 능력이다. 이것이 바로 창의성 피라미드의 ‘인과관으로, 일종의 비교 분석적인 방법이다.

‘어떻게 볼 것인가‘는 이 장에서 다루는 세 가지 ‘관‘을 학습한 후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정확하게, 그리고창의적으로 사물 간의 연결 관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

사물의 원형을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사물을 볼때, 원형을 보지 못한다는 말인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물을 볼 때이에 대해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만약 그렇다면 사물의 원형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 판단이 시선을 가리기 때문이다. 판단은 편견 여과기‘ 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행위이다. 이는눈에 창의성을 저해하는 여과기를 쓰고 사물을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좋아하는 사물에 이끌리고 싫어하는 사물을 배척한다. 관심밖의 사물에 대해서는 보고도 못 본 채 지나간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행위를 결정짓는 이 판단 메커니즘에 대해 더 이상 깊이 생각하지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호오관을 점검해보아야 한다.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좋고 싫음부터 인생의 큰 문제, 큰 집착, 마음의 응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의 형성 과정을 돌이켜보아야 한다. 모든 것의 형성 과정에는다 연유가 있다. 좋고 싫음이 형성된 연유를 찾아야만 그것을 제거할방법을 찾을 수 있다.

스트루커를 통해, 나는 이 능력의 가소성, 즉 누구나 마음속에 거짓말탐지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능력은 고도의 집중력, 순수한 집중력, 어떤 잡념이나 편견, 선입견도 끼어들 틈이 없는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다른 식으로 말하자면, 어떤 사물을 볼 때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다. ‘내려놓음‘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보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프로의 판단력은 이처럼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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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스토리‘다

짧은 이야기를 길게 만든다 

수치보다는 줄거리

차이를 만든다

차이에는 ‘차이‘가 있다

시간축을 넣어 생각한다

진정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가?

‘어떻게 보다 누구에게 무엇을

모든 것은 콘셉트에서부터

누구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인가?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발견한다

현명한 사람의 맹점을 찌른다

모방이 차이를 증폭시킨다

전략 스토리를 독해한다

 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라

‘보통사람‘의 본성을 직시하라

비관주의로 논리를 채워라

사건이 일어나는 순서에 주목하라

과거로부터 미래를 구상하라

실패를 피하려하지 마라

현명한 사람의 맹점을 찔러라

경쟁 회사에 열린 자세를 취하라

추상화로 본질을 파악하라

남에게 불쑥 이야기하고 싶은 스토리를 만들라

지금까지 논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고 논리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전략 스토리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양보할 수 없는 절실함이 스토리의 밑바닥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절실함‘은 ‘재미‘와 좀 다르다. 재미는 어디까지나 자신을 주어로한다. 자신이 재미없으면 스토리 구상을 할 수 없다. 자신이 재미있으면말 그대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몰두할 수 있다.

남에게 불쑥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스토리, 이것이 우수한 스토리다. 반대로 말하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못 견딜만한 스토리가 아니라면 스스로도 정말 재미있다고 여기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도재미있다고 여기지 못하는 스토리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귀찮고 지루한일일 것이고, 듣는 입장에서도 고역이다. 본인이 재미없으면 남들도 재미없다. 더욱이 재미없는 스토리로 조직을 움직이려 하는 것은 ‘범죄‘나마찬가지다.

하지만 진정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어눌한 말 속에도 튼튼한 논리가 있고, 저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하는 흡인력이 있다. 무엇보다도본인이 스스로 이야기를 재미있어한다. 스토리라는 전략의 본질을 생각포스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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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명상수련을 계속 해나가면 명상자는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것은 항상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새로운 것은 매순간마다 일어난다. 그리고 일어나는 매순간마다 주시된다. 다시 새로운 것이 사라지면 즉시 다른것이 일어나고 그것이인식되면 다시 사라진다.

생각, 상상같은 일련의 정신적 활동이 의근(根)에 의존해서일어나는데 이것은 곧 일련의 정신적 활동이 이 몸에 의존해서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모든 경우가 물질과 정신의 결합이다. 의근(根) 또는몸은 물질이며 반면에 생각, 상상 등은 정신이다. 물질과 정신을분명히 알기 위하여 보든 경우에 ‘생각, 상상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와같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과정의 연속은 분명히 아무것도영원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명상자는 ‘사물은 영원하지않다‘라는 것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시하는 모든 순간에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무상(無)에 대해서 통찰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나서 명상자는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것은 괴로움에 대한 통찰이다. 

이외에도 명상자는 일반적으로 몸에서 피곤함, 뜨거움, 고통, 아픔 같은 많은 고통스러운감각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각들을 주의하는 순간에 이몸은 고통의 덩어리라는 것을 느낀다. 이것 또한 괴로움을 통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시하는 모든 순간에 마음과 물질의 요소가 각각의성질과 조건에 따라서 일어나며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일어나지않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명상자는 그것들이 단순히 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비파사나 명상수련에 대해서는 여섯개의 감각기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일련의 과정을 주의, 관찰 또는 명상하는 것이라고이미 설명하였다. 그렇지만 초보자가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모두 주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직은 그의 깨어있음, 집중,지혜의 정도가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일련의 행위들은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보는것은 듣는 순간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고, 듣는것은보는 순간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면, 보고 듣는것이 보는 순간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보고 듣는것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보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세개 또는 네개의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때도 있다.

이미 명상 수련을 경험한 자들은 이 수련을 시작하기가 쉽다는 것을 알겠지만 이전에 어떤 경험도 없는 사람은 처음 시작할때 매우 어렵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초보자에게 알맞은 명상훈련은 먼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배 (복부)가 나오고 들어가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다. 그래서 초보자는 이러한 배의 움직임을 주의하거나 관찰하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하고 뚜렷이 구별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수련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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