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은 ‘스토리‘다

짧은 이야기를 길게 만든다 

수치보다는 줄거리

차이를 만든다

차이에는 ‘차이‘가 있다

시간축을 넣어 생각한다

진정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가?

‘어떻게 보다 누구에게 무엇을

모든 것은 콘셉트에서부터

누구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인가?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발견한다

현명한 사람의 맹점을 찌른다

모방이 차이를 증폭시킨다

전략 스토리를 독해한다

 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라

‘보통사람‘의 본성을 직시하라

비관주의로 논리를 채워라

사건이 일어나는 순서에 주목하라

과거로부터 미래를 구상하라

실패를 피하려하지 마라

현명한 사람의 맹점을 찔러라

경쟁 회사에 열린 자세를 취하라

추상화로 본질을 파악하라

남에게 불쑥 이야기하고 싶은 스토리를 만들라

지금까지 논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고 논리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전략 스토리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양보할 수 없는 절실함이 스토리의 밑바닥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절실함‘은 ‘재미‘와 좀 다르다. 재미는 어디까지나 자신을 주어로한다. 자신이 재미없으면 스토리 구상을 할 수 없다. 자신이 재미있으면말 그대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몰두할 수 있다.

남에게 불쑥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스토리, 이것이 우수한 스토리다. 반대로 말하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못 견딜만한 스토리가 아니라면 스스로도 정말 재미있다고 여기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도재미있다고 여기지 못하는 스토리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귀찮고 지루한일일 것이고, 듣는 입장에서도 고역이다. 본인이 재미없으면 남들도 재미없다. 더욱이 재미없는 스토리로 조직을 움직이려 하는 것은 ‘범죄‘나마찬가지다.

하지만 진정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어눌한 말 속에도 튼튼한 논리가 있고, 저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하는 흡인력이 있다. 무엇보다도본인이 스스로 이야기를 재미있어한다. 스토리라는 전략의 본질을 생각포스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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