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편적 탈구축은 무엇인가. 그것은 초월론적 사고의또하나의 타입, 형식화→ 존재론화의 길에 빠지지 않는 다른 사고의 가능성이다. 우리는 데리다의 몇 가지 텍스트에서 그런 사고의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계승의 원천을 프로이트라고 추정했다. 지금까지의 장에서 우리는 그런 일탈하고(도달하지 않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저항하는떼어놓아라, 몸을 떼어놓아라)사고의 특징을 어느 정도 명확히 했다. 제2장에서 우리는 논리적탈구축과의 대조를 통해 우편적 탈구축으로의 어프로치를 시도했다. 그곳에서는 두 개의 탈구축이 사고가 사고불가능한 것을 자기언급적으로 파악할 때의 두 가지 다른 해결법, ‘불가능한 것‘을 단수화하는 부정신학적 사고와 ‘불가능한 것‘의 복수성에 주목하는 우편적 사고라는 두 가지 패턴으로 정리되었다. 그리고 제3장에서 우리는 그런 이분법을 전제한 후, 우편적 탈구축을 특징짓는 몇 가지은유개념, 특히 ‘우편‘과 ‘유령‘에 비급cathexis된 함의의 명확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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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삶이 완전히 무가치하게 되고, 일단 선과 악이 예술과 그행복한 삶의 상징과 함께 우리 마음에서 사라진다면, 마치 권력이아무리 강대하다고 해도 그것을 무가치한 세계에서도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처럼, 기계적 숙달을 성취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것인가요? 사업가, 기술자, 군인을 예술가와 시인과 똑같은 쓰레기 더미에쓸어 넣을 치명적인 말들이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시궁창에서 "그래서 어떻다는 거냐?"라는 냉소적인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삶은 그모든 도구와 메커니즘을 초월하는 것임을 믿지 않는다면, 그 질문에대한 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든 기계를 통제하기에 충분한 우리의 내면적인 힘이 다시 개화될 때까지, 우리는 비합리성, 범죄성, 보편적 허무주의, 자살의 길을 따라 행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적 종말을 회피하기 위해 인간은 합창 단원이나 관중으로서가 아니라 배우이자 주인공으로서, 아니 진정 삶의 힘들을 새로운드라마에 참여하도록 요구하는 극작가이자 세계 형성자로서 무대의중심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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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람들은내가 말하는 길을 들으면열심히 그를 실천할려고노력할 것이다중간치기 사람들은내가 말하는 길을 들으면긴가민가 할 것이다그런데하치리 사람들은내가 말하는 길을 들으면깔깔낄낄대고 웃을 것이다그런데그 하치리들이 웃지 않으면내 길은 길이 되기에는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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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거듭 논의해왔던 지루함의 제1형식의 결론이 드러난다. 머뭇거리는 시간에 붙잡혀서 곤란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을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눈앞에 있는 기차역이 지루하기 때문이 아니다. 기차역 자체는 우리를 공허에 내버려두거나 하지 않는다. 기차역이 우리가 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지루한 것이그러니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공허에 방치되며, 그래서 머뭇거리는 시간에 ‘붙잡힌다.
바로 이것이 지루함의 제1형식, 즉 ‘어떤 것에 의해서 지루해짐‘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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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의 입장에서는 신에 대한 존재론적 증명의 전통적인 문제의용어는 전도되어져야만 한다. 진정으로 문제적인 것은 신의 실존이아니라 신의 개념이다. 정신 자체는 본래적으로 ‘자기 내부에 있지않고 자기 외부에 있기 때문에, 진짜 문제는 어떻게 우리가 단순히신의 개념으로부터 신의 실제적 실존으로 나아가느냐가 아니라 정확히 그 반대이다. 우선적인 것, 항상 이미 여기에 있는 것은 ‘무의미하고 전(前) 술어적이며 전(前) 의미론적인 실존의 경험이고, 철학에있어서 진정한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이 무의미한 실존으로부터 이성으로의 이행을 완성하느냐이다. 즉, 어떻게 우리의 세계가 처음으로이성의 거미줄에 걸려들게 되었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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