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스트레칭이란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일생 중 가장 긴 노년, 반짝하는 ‘예쁜’ 몸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 쓰는 몸을 만들어라, 최신 개정판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시간을 내 꾸준히 운동을 하며 내 몸의 건강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고 이미 머리론 잘 알고 있지만, 운동이 맞지 않고 마냥 어렵기만 한 사람도 있잖아요? 특히 제 경우는 아직 습관화 되지 않은 운동으로 일상이 뻐근함과 뭉친 근육으로 피곤함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ㅋㅋ 늘 들어온 말로는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플일이 없고 근육이 뭉쳐 피로함이 오는 것도 막을 수 있다는 말이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최강의 운동,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이 왜 중요하며 잘못된 오해와 기본 상식 그리고 왜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근력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신체의 기능적인 부분을 지금보다 더 나아지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요인데요. 나아가 우울증까지 덜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예방차원에서라도 꾸준히 몇가지 동작이라도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라테스나 요가, PT 등에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 항상 스트레칭으로 시작하곤 했는데 거기에서 알려 준 기본 스트레칭 동작이 전부 들어 있었습니다. 손목 구부려 잡아당기기나 벽에 팔 대고 늘리기, 발목 돌려 원그리기 등 배운 동작들은 정확히 한 번씩 더 알고 따라할 수 있었어요.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을 보면 2페이지에 걸쳐 설명과 그림으로 특히 뭉쳐 있는 부분에 대해 부위별로 골라가며 따라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특히 팔꿈치 열어 고개 숙이기는 그림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하니 너무 시원했어요. 가장 인상적인 동작이었습니다. 하루 3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한 쳅터로 있었는데, 직장인을 위한 사무실 스트레칭이나 TV 보며 짬짬이 하는 스트레칭은 따라하기 좋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올라올 때가 많은데 무슨 스트레칭이냐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니 몇 동작씩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뻐근함이 덜하니 귀찮아하지 말고 바로 따라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TV를 볼 때도 침대나 쇼파와 이미 한 몸이라 꼼짝도 하기 싫은데 한 두 동작을 따라하기만 해도 훨씬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해요 ㅎㅎ 동작만 보면 8-10가지 정도 되는데 다른 사람을 위한 것도 아닌 나를 위한 돈 안드는 운동이니 열심히 따라해보면서 내 몸에 맞는 스트레칭으로 루틴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취준생을 위한 길잡이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김단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8월

취준생들이 읽기 좋은 책이 있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이직으로 면접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류가 통과되더라도 마지막 면접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긴장도 많이 될텐데요. 정작 힘든 필기시험과 인적성을 다 통과해놓고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마음이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취준생들이 면접에서 순발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면접관을 '설득'시키는 자리로 보고 왜 나를 '선택해야하는지'를 철저하게 준비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DART에 접속해 내가 입사하려고 하는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미리 보고 가는 것만으로도 회사의 현황 및 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DART 홈페이지 내의 '공시 항복별 검색'에서 회사의 개요와 사업의 내용만 체크하면 된다고 해요.

더불어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무료로 숙지할 수 있고, 기업의 웹사이트 내의 '워딩'을 활용할 수 있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좋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조사를 할 필요없이 소개한 정도의 자료만으로 면접을 대비하기에 충분하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면접에서 비즈니스의 미래조감도를 드러내는 방법을 위한 팁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연습을 통해 준비한 스크립트가 완성되었다면 핵심 키워드 5가지를 잡아 준비한 스크립트를 추리는 연습을 해보면 좋다고 해요. 준비가 되었다면 무엇보다 믿음과 태도를 갖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PT면접을 준비하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지양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연봉'에 대한 언급과 '중고신입'이라는 것을 굳이 어필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면접에서 어떻게 자기소개를 하며 성장 내러티브 및 역량어필과 비즈니스의 현재상, 비즈니스의 미래조감도를 담으면 좋을지에 대해 답변 농축액을 적용한 예시를 보여주며 책 전반에 걸쳐 상세히 풀어가며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할 때만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직을 준비중이거나 스펙이 부족해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라면 면접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는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마지막 영어 공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누구나 필수로 배우게 되는 영어 공부. 실력도 배우는 연차만큼 늘어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라는 책에서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아이를 하나 정도만 낳아 키우는 부모님들은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역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영어 유치원에서 영어 교사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요. 실제 영어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언어를 문법상 끌어다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영어 유치원을 소개하는 홈페이지에 영어로 소개하는 페이지에서도 잘못된 단어를 뜻이 같다는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유명하다고 해서 보내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OTT 등을 통해 더 실제 사용하는 원어민 언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표현과 속어까지도 쉽게 무료로 공부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콤마의 중요성에서는 한국 국어책에 단골로 나오는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의 차이점과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요. A woman:without her, man is nothing./ A woman, without her man, is nothing. 영어를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끊어 읽느냐에 따라 또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자는 한 언어를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개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예전에 영어를 처음 배울 때 desk의 책상을 잘못 썼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때 영어 선생님이 어떻게 그렇게 쓸 수 있냐며 핀잔을 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 역시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지금은 그 영어 선생님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지만 어린 나이에 그런 경험을 당한 입장에서는 절대 단어를 잘못 외워서는 안되겠다는 창피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영어권 국가에서는 글씨를 익히고 쓰는 1학년에게는 발음대로 들리는대로 쓰도록 작문을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스펠링에 자신이 없더라도 영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오히려 아이디어가 더 샘솟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한다고 말이죠.

한국에서도 실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방법대로 보다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더 영어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텐데 말이죠.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완벽하게,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틀리더라도 좀 멋대로이더라도 자주 노출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배우고 맞는 영어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스타트업 초보 기업가를 위한 책

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곽상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6월

학부 시절 호기심에 회계학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커서는 크게 접할 일이 없더라구요. 재무제표라던가 손익계산서 등 스타트업 재무제표에 대한 소개와 재무제표 관리, 노무관리 리스크 등 실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 주고 있어요.

예로 스타트업에 세무조사 리스크가 발생하게 돼 세무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을 때, 반드시 세무조사가 나오진 않겠지만 사전에 대비할 필요는 있잖아요? 자금출처조사 배제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세무조사를 받을 수도 있구요. 세법이 복잡하고 시행령이 개정되고 새로운 이슈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스타트업 재무제표는 초보 사업가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계와 세무지식에 대해 대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세무조사를 받게 된 경우는 세금 추징을 받을 수 밖에 없을 텐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정신고를 해야하는지, 어떤 서류를 준비하면 되는지, 세무조사 연기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절차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보통 재무제표를 기업의 성적표라고 말하는데, 재무제표가 바로 한 해의 경영 성과를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이기 때문일텐데요. 이를 토대로 앞으로 회사가 나갈 방향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유동자산에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 금융상품 등의 합계와 비유동자산에 장기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 등 합계를 비롯한 총자산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부채와 자본을 합쳐 자산이라고 하는데, 재무상태표를 통해 매년 자산의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포괄손익계산서(구 손익계산서)를 보면 기업의 경영 성과를 알 수 있는데 당기순이익(기업의 수익- 비용)을 통해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또한 숫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실제 두나무나 네이버, 삼성전자 등의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간략하게 보여줌으로써 당기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비교하며 알려주고 있어서 회계 공부를 처음 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회계를 잘 몰라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를 구분하지 못했는데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돈의 생리를 잘 알려면 회계를 자주 접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체화할 수 있도록 해야 저자의 말처럼 반쪽짜리 공부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거꾸로식사법 어렵지 않네요!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건강한 식습관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2년 5월

세상에 맛있는 건 너무 많고 같은 음식이 밤에는 더 맛있고, 운동은 귀찮고 뚠뚠해지는 것은 싫어서 읽게 된 책이에요 ㅎㅎ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인데요.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건강한 식단이라는 부제로 운동없이 가볍게 먹는 순서 체인지 만으로도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한 실제 저자의 후기를 토대로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이 책이 나오게 됐다고 해요.

내가 살찔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시작으로 내 몸을 망치는 악성 다이어트를 되돌아 보게 하고, 당장 버려야 할 식습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일명 "거꾸로 식사법"으로 무엇을 먹느냐가 아닌 어떻게 먹느냐로 전환을 시켜 저자 본인의 요통과 비만을 타파하고 건강을 찾게 된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 있답니다.

살을 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연 '금식'이기에 살만 빠지면 다행인데 면역력 저하로 아프게 되는 다이어트는 과연 누굴 위한 것일까요? 단순히 저녁에 몇 시 이후 안 먹으면 되지~ 라는 단순한 생각이 잦은 회식과 맛있는 야식,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인해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는 수순을 안 밟아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저자의 거꾸로 식사법은 바로 채소>비채소>탄수화물 순이에요. 보통 한국 사람들 식사 순서를 보면 밥 한 술 뜨고 고기 반찬 올리고 끝으로 아 맞다! 하면서 채소 가끔 먹는 식이잖아요? 저자는 뚠뚠해지고 비만으로 여기저기 아프게 되면서 먹는 순서를 거꾸로 해보고 놀랄 정도로 건강해지고 체중감량에 성공을 한 나머지 거꾸로 식사법이야말로 유레카다 라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확신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증명이기에 여러 명을 통해 임상실험을 해보고 혈당도 낮추고 더 건강해지는 체중감량을 성공하게 되자 확신이 사실이 돼 책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굳이 많이 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많이 걸으면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운동을 하려거든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가볍게 할 것을 권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채소를 우선 먹고, 채소가 아닌 반찬을 먹고 끝으로 밥을 한 숟가락 먹되 이왕이면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을 먹을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하루에 7접시의 채소를 먹으라고 말하고 있고 2L 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7접시? 싶을 수 있는데 하루에 500g에서 600g 정도를 여러 번 나눠 먹으라는 거구요. 토마토나 채소류를 무지개 색깔로 먹으면 좋다고 해요. 버릴지언정 채소를 사 놓으라고 말하고 있어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라는 뜻의 넛지 방법을 활용해 보라고 하는데요. 식사 전에 풍선껌을 씹으면서 씹되 삼키지는 앉는 상황을 연속시키다가 밥을 먹으면 확 양이 줄어든다고 해요. 무거운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접시 자체가 무겁다 보니 뭔가 포만감을 대체할 수 있다고도 하구요.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먹어보고, 숟가락이나 포크대신 젓가락을 이용해 식사하는 등 천천히 꼭꼭 씹어 음미할 수 있는 방법을 권하고 있답니다. 아몬드 명상법이 꽤 흥미로웠는데요. 뜬구름 잡는 방법이 아니라 실제적이면서도 확실히 인간적인 다이어트 식사법이라 흥미로웠답니다.

채소, 비채소 이후 탄수화물로 2:1의 비중으로 식사를 하고, 일주일 중 하루 1시간 정도는 전자기기를 하지 않고 집을 청소하건 요리를 하건 멍을 때리건 내 뇌를 쉬어줄 수 있게 하면서 진짜 휴식을 취하며 숙면을 하는 법, 굶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알려주고 있어서 평소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훨씬 더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뜻의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 자기 안에서 생성된 활성 산소, 유해 세균, 곤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 물질인데요. 색소를 내기 때문에 채소마다 색깔이 다 다른 거라고 해요. 이를 골고루 섭취하면 그만큼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색깔별로 다양하게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혈관 지킴이 레드푸드, 면역 증강 화이트 푸드, 세포 손상 방어 퍼플 및 블랙 푸드, 간 건강지킴이 그린 푸드, 건강을 위한 황금 옐로우 푸드까지 자세하게 식품을 안내해주고 있어서 장볼 때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거꾸로식사법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대뇌이며 더 건강해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