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ㅣ 문학의전당 시인선 231
이훤 지음 / 문학의전당 / 2016년 8월

시는 언어로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에요.

역시 비욘세야 ♡

Beyonce - I Am... Sasha Fierce [Deluxe Edition]
비욘세 (Beyonc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8년 11월

  비욘세 신규 앨범이 나와서 그냥 무작정 예약하기 버튼을 눌렀다.

내가 너무 지르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비욘세니까 ~ 하고는 넘겼다.

앨범이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야 !!!!!!!!!!!

개인적으로는, 사샤 피어스 CD보다, I am...  CD 가 더 좋다.

역시 씨디는 씨디피에 넣어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 ......♡

그것보다 좋은게 없다. :)

난 역시..... 가정법 노래..... If I were a boy가 좋더라... 에헤헤

빨간 머리 앤 ♥

빨강머리 앤 세트 -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루시 M. 몽고메리 외 지음,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엮음, 강주헌 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0월

하하 빨간 머리 앤이 오늘 도착했어요-

사진에서 보이던 양철통?과 함께,

빨간 머리 앤 세 권의 구성품이 보이더라구요 ^^

.....근데 알라딘은 유독 앤에 대해서만 ㅋㅋ

곱게 보내주실 생각을 안하시나봐요... 흑흑...

양철북 모서리 부분이... 닳아서 쇠가 살짝 보이는 상황이고,,

살짝 찌그러져 있는데..........ㅋㅋ...

하하.....그냥 알라딘에 대한 애정으로 그냥 살짝...눈을 감겠습니다 T_T

저번에도 앤 10권 셋트도 박스가 완전 뜯어져서 오더니;;

이번에도 그러네요..................

왜그러지 T_T;;;

아무튼... 대충 훑어보았는데, 만족해요 ^^

빨간머리앤이 벌써 10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구요.

잘 보겟습니다 하하하.

음성으로 만나는 해리포터 :)

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 Book 1 (Audiobook, 영국판, Unabridged Edition, Audio CD 7장) - 해리포터 1, Read by Stephen Fry
조앤 K. 롤링 지음 / BBC / 2000년 4월

...사실 산지가 꽤 되었다.

그동안 리뷰를 안올린 것은

여러번 듣고 나서 정확하게 쓰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귀찮아서는 절대 아니였다 ㅋㅋㅋㅋ....

미국판 영국판이 그리 상관이 없었던 나로서는,

좀 더 싼............ 영국판을 샀다.

게다가 날 유혹하는 영국어 발음이란 ♡ㅋㅋㅋ.......

상상만 해도 해리포터를 다 섭렵한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

헤헤, 어쨌건

해리포터를 굉장히 좋아하는 이유만으로,

오디오북을 샀다.

결과는 대 만 족.

요즘 영어 공부 한다고, 뭐... 미드 보고 그러는데,

이게 더 나은것 같다 ㅋㄷ

미드를 보다보면....... 그들의 미모에 홀려서......하아-0-

영어를 안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막에만 눈이 가게 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CDP에 넣고 조용히 듣고 싶노라면

아... 무슨 말인지 몰라도 계속 듣게 된다 !!!

크으... 게다가 이거 녹음해주신 분의 목소리가 참....... ♥

(뭐,, 안에 종이가 있는데 읽지는 않았다;;)

해리 포퉈 !!!!!!!!!!!!!!!!!!!!!!!!!!!!

OH MY GOD ㅋㅋㅋ

좋아하는 해리포터를 들으면서 영어 공부 하고 싶으신 분께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나중에 돈이 모이면 해리포터 다른 시리즈 CD를 사고 싶다 :)

(다른 편은 다른 분이 하셨을까 ......?)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천이다, 하하하하 !!!!!!!!

날 한 방에 매료시킨 그녀.

The Spirit Room
Michelle Branch 노래 / 워너뮤직(WEA) / 2002년 1월

미쉘 브런치,

그녀를 알게 된 건 나에게 행운과도 같았다.

추천해주는 팝송들 목록에서

찾아낸 그녀의 노래를 듣다가.........

너무나도 좋아서

다른 곡도 찾아보고.....

다른 곡도 들으니 또 좋아서

또 다른 곡도 듣다가,

결국은 앨범까지 사기에 이르렀다.

우리 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라,

미쉘 브런치 너무 좋다고 하면

그게 누군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난 오히려 그게 더 좋다.

이런 매력 있는 가수는

나 혼자만 알고 싶단 말이지?

요즘 같이 날씨가 바뀌는 환절기 때에는,

차분한 음악이 듣고 싶은데,

그럴 때, 참 좋다........

아....... 또 사고 싶은데 음반을 안내는 거지?

...............ㅠ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