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을 떠나고 나서야
그의 가치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떤 분은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선물이어서 우리가 몰랐다고 ...
이제야 알았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그랬습니다.
외로우셨던 분 이제는 하늘로 가셔서,
그곳에서만큼은 항상 편안하고 여유있는 모습,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