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irit Room
Michelle Branch 노래 / 워너뮤직(WEA)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미쉘 브런치,

그녀를 알게 된 건 나에게 행운과도 같았다.

추천해주는 팝송들 목록에서

찾아낸 그녀의 노래를 듣다가.........

너무나도 좋아서

다른 곡도 찾아보고.....

다른 곡도 들으니 또 좋아서

또 다른 곡도 듣다가,

결국은 앨범까지 사기에 이르렀다.

우리 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라,

미쉘 브런치 너무 좋다고 하면

그게 누군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난 오히려 그게 더 좋다.

이런 매력 있는 가수는

나 혼자만 알고 싶단 말이지?

요즘 같이 날씨가 바뀌는 환절기 때에는,

차분한 음악이 듣고 싶은데,

그럴 때, 참 좋다........

아....... 또 사고 싶은데 음반을 안내는 거지?

...............ㅠ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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