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개정판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자기체면과 긍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은 긍정의 생각에 대한 여러 문구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놓았다고 소개하고 싶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시련을 맞이하거나 고난을 맞닥드리게 된다. 그런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겟지만,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힘을 내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그런 긍정의 말, 위로가 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사람이게는 이 책의 내용이 가슴 깊이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소개되어진 글들은 지금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동중인 26명의 말들을 모아놓았기에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긍정의 말이지만, 시기와 방법에 따라 그 말을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라진다. 그러기에 이 책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긍정의 생각을 담은 말이기에 현재의 삶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거나, 도망가고 싶은 사람에 한줄의 빛과 같은 위안과 위로를 줄것이다.

 특히, 매일 매일 긍정의 생각 한 줄을 읽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발걸음이 더 가볍게 느껴질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명 '플라시보효과'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것은 마음의 긍정적인 힘이 우리의 몸과 마음까지 지배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의 삶은 어느 누구도 도와줄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책임질수 있다. 그러기에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삶의 무게로 그런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똑같은 글귀와 생각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서 그 가치는 달라진다. 이 책 속에 소개되어진 여러 글귀 속에서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긍정의 글귀들을 찾아보는것도 색다른 재미를 줄것이다.

 지금의 힘들어, 아니면 지금의 현실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의 긍정의 힘을 믿고 다시 한번 신발끈을 묶어보는것은 어떨까??

 아마 눈 앞에 펼쳐진 길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 길이 나를 위해 펼쳐진 길일것이라는 긍정의 힘을 받을 거라고 자신한다.

 짦은 글귀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자신의 삶과 인생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힘을 내길 바란다.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보게하는 책으로 기억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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