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받고 길가 벤치에 앉아서 약 한시간정도 책을 읽었다.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스무살때보다 지금 더 꿈을 꾸라고 하는건지...그냥 막연한 생각으로 책의 내용을 짐작하면서 한장 한장 읽어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현실상 남자들의 대부분은 20대에 대학생활과 함께 군대라는 큰 절차를 거치게된다. 군대라는 곳이 시간만 떼우는 곳이라고 생각하겠지만, 20대의 황금같은 시절에 2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크다. 그리고 군 제대후 대부분은 자신이 생각했던 아니 꿈꿨던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20대 후반 아니면 30대 초에 자신의 꿈의 첫 발자국을 찍고 있는게 우리나라다. 내가 아는 인생은 10년 열심히 살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것이다. 인생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10년을 열심히 노력하고 참고 살면 그 뒤 10년은 아주 편하다는것을..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쓰여지지 않았나 한다. 지금은 못나고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노력하고 바꾼다면 한 사람의 인생은 풍요롭고 알차게 바뀌지 않을까??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져있다. 1장은 꿈이 있는 인생은 다르다이다. 즉,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고난과 힘든 역경이 닥쳐도 그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달려가고자한다. 즉, 작가는 꿈이 있으면 현실적인 문제점을 이겨낼수 있다고 한다. 꿈이 있으면 나이, 학력, 성별 등을 이겨낼수 있다고 한다. 꿈이 있으면 변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 변화에 맞춰 움직이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2장은 꿈을 이룬 사람들의 멈추지 않는 꿈. 한번 성공한 사람은 어떤 방면에 가서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그건 왜 그럴까?? 그건 그 사람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해서 이루었기 때문에 분야가 다르더라도 그곳에서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이다. 2장은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일화와 그 일화에 대한 교훈등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3장은 꿈을 이루는 좋은 습관.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은 평범한 일반인과는 무엇인가가 다르다.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세세한 대화에 임하는 자세까지...여기 3장에서는 그런 행동과 방법등을 열거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4장은 꿈을 향해 움직이는 길.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하루아침에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오래가지도 않는다. 매일 매일 열심히 자신의 행동과 습관 하나부터 바꾸고 자신감을 키워나간다면 자신의 꿈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렇게 4장으로 구성되어 지금 현실에 힘들어하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희망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등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이가 많다고 아니면 돈이 없다고 자신의 꿈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