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당당하게 살고 싶어! -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나에게 힘이 되는 멘토 25인의 응원과 격려 세상의 모든 지식
케이 우드워드 지음, 앤드루 아처 그림, 황유진 옮김, 이서윤 감수 / 사파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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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25인의 응원과 격려가 담긴!!

그리고 그 25인의 인생 얘기를 아주 짧고 간략하지만

꼭 알았으면 하는 중요한 얘기들을 엿볼 수 있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그걸 이겨내고 꿈을 이룬 인물들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각분야에서 자신의 이름을 멋지게 남긴 이들이 남긴

응원의 메세지를 이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분들의 소개도 따로 되어 있었습니다.

직업이 디자이너로 그림과 관련된 분도 있지만

전혀 다른 전공과 일을 하다가 꿈을 위해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있어요.

작가들의 얘기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꺼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이 있져~

참 멋진거 같아요.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25인!!

정말 예전 기워전부터 인물의 얘기가 시작이 됩니다.

다들 이름만 들어고 알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 퀴리부인등등

그리고 조금은 낯설지만 안에 설명을 통해 충분히 알면 좋은 인물들~

유명한 요즘의 미쉘 오바마나 에마 와슨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보통 그 인물의 중심 사건과 내용들

그리고 간략한 인물의 일대기와 함께

만약 잔다르크라면? 이라는 질문까지~

여기서 인물들에 대해 이 인물이었다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라는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잔다르크의 한마디!

여기서 인상에 남는 그림과 함께 하니 더 멋지게 글귀가 와 닿더라고요.


 

또 제가 예전에 영문소설 잠깐 공부한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좋아했던 작가님!!

버지니아울프 작가님입니다.

보통 아이를 낳가ㅗ 가족을 보살피는게 전부인 시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그리고~ 소설 작품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역시나 버지니아 울프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질문이 들어가있습니다.

물론 질문을 읽고 답을 그대로 읽어도 좋겠지만

아이와 함께 이사람에 대해 읽고 얘기해보고

그다음 질문에 대해 또다른 답을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끝부분에는 재미로 누구와 닮았는지 골라보는게 있어요.

8개의 질문을 읽고 답을 골라보는거랍니다. ^^

답은 바로 다음장에~

이런건 재미로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인물 연표로도 알 수 있는 긴 시간동안에 대표되는 인물들의

얘기를 써놓은걸 알 수 있어요.^^

제가 먼저 보고 싶어서 천천히 읽어봤는데

큰딸과 앉아서 인물 하나를 골라 도란도란 읽고 얘기도 해보면 참 좋을꺼 같아요.^^

 

*책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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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시스터 15 벽장 속의 도서관 20
시에나 머서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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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도 좋아하고~

쌍둥이들의 모험 이야기도 좋아하고~

제가 만화책을 좋아하는데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당연히 재미있을꺼라 생각하고 모으는데요~~

이번에 뱀파이어시스터는 벌써 15권까지 나온 책인데

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처음에는 15권이어도 별 상관없이 읽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읽다보니 앞의 내용들을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쌍둥이들의 모험 이야기~~~

일단 뱀파이어인 아이비와 그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수상한 행동에

아이비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대상이 바로 새로 전학은 온 전학생!!!




일단 제가 좋아하는 목차!!

목차를 보고 대충 얘기가 어떻게 흐르겠다 생각하는걸 좋아하는데~~

앞의 머리말과 책 뒤의 간략한 이야기를 보고

아이비에겐 남자친구와의 고민이

그리고 다른 쌍둥이 자매인 올리비아에겐 새엄마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목차대로 진실도 찾고 전시회의 마법에서 행복하게 이야기가 마무리 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일단 앞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첫 부분은 열심히 읽으면서

나름 추리를 하며 읽어나갔습니다.

일단 밤의 규칙이라는게 있고

올리비아는 아이비와 아이비의 남자친구인 블렌던이 뱀파이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는 뱀파이어지만 신기하게도 일란성 쌍둥이인 올리비아는 인간이라는 것이져!




그리고 올리비아의 새엄마는 결혼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으셨다는!!

그런데 심상치 않은 모습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지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올라비아는 영화배우였어요!!!

일란성으로 태어난 두 자매중 한명은 뱀파이어 한명은 인간~

그렇게 다른곳으로 입양된 두 자매가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13살 새로 전학한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걸 바탕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이야기~

이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력에서부터 시작이 됐다고 합니다.

외동딸로 태어나 자란 작가는 다른 형제자매들이 있는 상상을 하며

쌍둥이 자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가의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재미있는 다른 이야기들을 탄생시키며

이야기를 써내려 갔던 거였네요^^



여기서 아이비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블렌던과 마야가 서로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전학생 마야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닌 걸 알게되고 오히려 밤의 규칙 21 이라는 새로운 고민거리만 떠안게 되는데요~~~

과연 아이비와 올리비아는 서로의 고민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1권부터 보지않아 처음에는 바로 이야기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보다보면 커다란 줄기의 이야기는 아이비와 올리비아의 고민에서 시작된 사건들이라서

책은 읽는내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1권 내용이 궁금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이미 해외에서는 16권 완결로 끝난 책이라고 하니

조만간 완결이 날꺼 같아요.

다음 16권도 기다려지네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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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스퀴시 만들기 다이어리 & 팬시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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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만드는걸 좋아하는 두 딸들~

언니가 좋아해서 자주하다보니 둘째도 자연스럽게 욕심내며 만들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인터넷에서 도안찾아서 자주 만들었는데

이번에 종이 스퀴시는 저는 처음 봤는데 아이들은 이미 알고있더라고요~ㅎㅎ




스퀴시 도안이 34장이나!!!

특히 좋아하는 다이어리와 팬시 종류를 만들 수 있는 책이네요.




만들기전 확인해요!!! 라는 페이지가 제일 앞에 있지만 ㅋㅋㅋ

 


 

아이들에겐 중요하지 않져~~~

일단 뭐가 있는지가 중요한 아이들~

둘이서 뭘 만들껀지 나눈다고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ㅋㅋ

 

이런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집에 다 있는 것들 ㅋㅋㅋ

투명필름이나 방울솜은 집에 없을 수 있는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주어서

크게 문제 없이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나름 큰 딸 얘기로는 설명이 친절하고 자세히 되어있지는 않다네요 ㅋㅋㅋ

근데 자기는 다 무슨말인지 알꺼같고~

어린 아이들은 쫌 어려워하겠다며 ㅋㅋㅋ

저희집 아이들은 엄마한번 부르지 않고 별 어려움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도안들이 뒤에 있고

이제 원하는걸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스스로 테이프를 붙여가며 만들기 시작

초등학교4학년 둘째도 스스로 잘하더라고요.

엄마의 도움없이 두딸모두 쉽게 만들어 봅니다. 

 

꼼꼼하게 테이프를 붙인 도안을 잘라서 이제 잘 접어줍니다.

테잎이 붙어있는 도안이라 야무지게 잘 눌러가면서 접어주더라고요

 

다 접고 보니 양면테이프가 필요한걸 알았습니다. ㅋㅋ

이렇게 설명도 안보고 혼자 열심히 감으로 느낌으로 만들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만들기는 하나로 안끝나져~~ㅋㅋㅋ

알아서 양면테잎 찾아다 붙여가며 열심히 만드네요~


 

스스로 잘 만들어본 결과물들~

 

예쁘게 만든 다이어리 입니다.~~~

한번 살짝 열어서 살펴봤네요

아이들이 찍찍이까지 붙여가면서 열심히 만들었네요^^

조금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초등 고학년은 충분히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네요^^


 

*책만 무료제공받아 직접 활용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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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초성퀴즈 초등속담쓰기 : 자존감이 자란다 하루 한장 초성퀴즈 초등속담쓰기
최경일 지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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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짧은 여름방학!!

간단하고 즐겁게 공부하기 너무 좋은 초등 속담쓰기 입니다.

종류는 세종류로 자존감이 자란다

사고력이 자란다

배려소통이 자란다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저희가 받아본건 보라색 자존감이 자란다 입니다.

속담 중 아이들 자존감에 도움이 될 속담들을 추려놓은 것인데요.

초등 교과 2~4학년과 교과 연계된 책이라

아이들이 알고 있는 속담도 많이 있고

알아야 할 속담도 있어서

방학때 맞춰서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요즘 책 답게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하루한장 20일이면 완성이라고 하는데

저희집은 1주꺼를 하루에 끝내버리더라고요....

그만큼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즐겁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총 4주차로

원래는 하루 한장 월,화,수,목,금 5일동안 4주

20개의 속담을 써보고 공부해 볼 수 있고요

부록으로 답안과 초성퀴즈 속담카드가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바로 태안 할머니집에 갔다온 그 다음날

일요일은 밀크티 공부가 없어서 자유롭게 문제집 풀고 공부하는 날인데요.

요거 쓱 내밀어줬더니

재미있겠다며 시작!!!

1주차를 앉은자리에서 끝내버리더라고요^^


 

워낙에 언니가 글씨를 바르게 쓰면 예쁘게 잘써서

둘째도 요즘 글씨 예쁘게 쓰려고 많이 노력하는데요

글씨도 또박또박 따라서 써보고 띄어쓰기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속담의 뜻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그 속담을 넣어 나만의 문장으로 만들어 응용하기까지~~~

그중에 요거 너무 웃겨서 찍어봤어요. ㅋㅋㅋ

참 잘 알고는 있더라고요~~~

문제집 많으면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

 


 

1주차 5개의 속담을 다 공부하면

마무리로 확인을 하면서 복습도 할 수 있고요


 

맨 끝짱에 초성과 그림으로 속담을 맞춰볼 수 있는 카드도 있습니다.

정말 저 말 그래도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아이들 교과 연계도 되고~

방학때 재미있게 하기 좋은거 같네요.^^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활용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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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먹는 고양이 이야기 반짝 9
최인정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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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고양이 셋과 강아지 한마리가 함께 살고 있기때문에

일단 동물이 나오는 책은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좋아하면서 본답니다.~~

역시나 이 책도 표지부터 나오는 예쁜 고양이를 보고

재미있겠다~~ 부터 얘기하는 둘째 따님입니다. ㅎㅎㅎ

큰애는 요즘 책을 잘 안보려고 해요..ㅜ.ㅜ

 


 

일단 차례를 한번 보고~~

그리고는 책을 함께 보다보니 책 중간에 익숙한 그림이 있더라고요~

 


 

짜잔~~~

차례에 있던 그림입니다!!

무언가를 보며 웃는 사람들의 모습~

바로 산책을 하는 고양이를 신기하게 살펴보는 사람들의 모습이었어요.


 

얘기의 시작은 무섭게 짖는 강아지를 보며 겁에 질려 도망가는 은찬이의 얘기로 시작이 됩니다.

은찬이는 좋아하는 친구 유나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고

선물을 고민하는 차에 집에 가는길에 강아지를 만납니다.

하지만 동물을 너무 무서워 하는 은찬이에게는 저 강아지는 그저 무섭게 짖는

자기한테 달려들지도 모르는 강아지일 뿐입니다.


 

그런 은찬이가 집에 들어왔는데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 한마리.!!!!

이게 뭐지??? 싶은 은찬이에게

심지어 말까지 하는 이 고양이~~~

바로 동전을 먹으면 그 시간동안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고양이 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동물을 무서워하는 은찬이에게는 그저 무서운 고양이일뿐이었져...

이 고양이를 통해 좋아하는 친구 유나의 집에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동물과 친해지기 위한 특훈을 시작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책이었습니다.

은찬이는 과연 하옹이와의 특훈에서 성공해서 유나네 집에 놀러갈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책인데요~


 

그런데 얼마전 강아지에게 크게 물린 기사를 보면서 마냥 즐겁게 보기만은 힘들었습니다.

일단 처음 은찬이가 강아지를 무서원하게된 것도

동네 목줄없이 산책하던 작은 말티즈한테 엉덩이를 물리면서 부터였으니까요.

처음부터 주인이 목줄을 제대로 하고 산책을 했으면

은찬이가 엉덩이를 물릴 일은 없었겠져..

그리고 동물을 무서워할 일도 없었을꺼고요..

그리고 중간에 유나와 산책하던 강아지를 만난 은찬이!!

놀라 넘어진 은찬이에게 강아지가 들러붙어 얼굴을 핥았고

유나가 목줄을 당겨봤지만 강아지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는데요..

어린아이가 산책을 하면 강아지를 이길 수 없으니 저런 사고가 나는거겠져.

저 뒤에 따라오는 엄마는 다른 분과 얘기를 하느라

앞에 상황을 전혀 보지 않으시고 있고요..

이 부분도 솔직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저러다 은찬이가 물렸으면??

겁에 질린 은찬이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보기 짠할정도였습니다...ㅜ.ㅜ


 

은찬이가 씩씩하게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게

같이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었네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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