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2 -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7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지지율 94프로를 찍던 YS시대의 성수대교붕괴, 대구지하철 폭발, 삼풍백화점 붕괴...박홍 총장의 운동권 배후의 사노맹, 주사파가 있다는 주장에 대한 비웃음...
그래도 지금보다는 사고가 적은 평화로운 시절은 아니었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리스
죤 베일리 지음, 김설자 옮김 / 소피아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알츠하이머로 ‘죽음이 배회하는 냄새‘를 내면서 오전에 같이 보는 TV의 ‘텔레토비같이 웃고‘ 점점 작아지는 아이리스 머독을 돌보기 위해 ‘더 튼튼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어둠으로의 여행‘이 끝나고 둘이서 같이 ‘어딘가에 도착했다‘고 느끼는 남편의 기록.
저자 파일은 완전 오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칼 포퍼 지음, 이상헌 옮김 / 생각의나무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마르크스주의라는 이념은 친구를 발견하는 대신에 적을 발견하는 것...자본주의라는 적을 만들어낸 것...출발에서부터 오류... 책임 대신에 증오를 선택.˝
더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환상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교계-현재의 셀럽 되겠다-, 신문에 대한 시대 비평.
˝신문기자는 나쁜 작품에 온 파리 시민이 달려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네.˝ ˝모든 것이 광고에 굴복한다.˝ ˝대중이 원하는 색깔의 말만을 파는 가게가 신문이다. 신문은 사상의 갈보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칠, 끝없는 투쟁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로의 운명˝으로서 히틀러와 대조된 처칠을 그렸다. ‘히틀러가 없었다면 처칠은 빛나는 실패자, 시대 착오자로 시들어 갔을 것이다.˝ 운운. 1. 전사 2. 시대착오 3. 극단의 요소로서의 히플러와의 공통점?
하지만 그것이 다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