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상사 - 단군신화부터 21세기 거리의 철학까지
오구라 기조 지음, 이신철 옮김 / 길(도서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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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는 왕통의 교대가 있었을 뿐, 계급의 교대는 없었다...일본은 혁명은 없지만 있는 것이다. 역으로 조선은 혁명은 있었지만, 없는 것이다. 정치 측면을 보면 조선의 역사는 게으름의 연속이었다. 지배 계급의 사적인 다툼의 반복이었다" 일본인이 인용한 문일평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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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 2023-11-2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직도 살아있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