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이명랑 글, 조경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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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바로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꿈이 뭐니?"인것 같아요.

 

우리 큰아이를 보니 자라면서 되고 싶은 꿈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막연하게 간호사가 되고 싶기도 했고, 가수가 되고 싶었고, 댄스가수도 되고 싶었고,

지금 현재는 파티쉐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글쎄~ 어떤 생각으로 그런 꿈을 꾸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을 만났어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마다 각각의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현상이가 하루동안 만난 사람들만 해도 꽤 많았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만나게 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것 같네요.

 

"내가 진짜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할 거에요!" 라고 말하는 현상이의 모습에서 어른들이 많이 생각하게 될것 같아요.

우리가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어른들이 제시하는 기준들의 우선순위는 경제적인 부분과 얼마나 힘들지 않는가만을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죠.

정말 즐거워서, 만족감으로 일할수 있는 일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또하나의 의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같이 돌자 직업 한바퀴 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워주고, 앞으로 키워나갈 꿈을 응원해주는

책을 꼭 보여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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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9 - 제1차 세계대전과 세계대공황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9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구성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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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세계대전과 세계 대공황! 

제목만 들어도 왠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었던 학창시절의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보면...

고대-중세-근대-현대사에 걸친 세계사의 흐름중에서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점부터가 가장 어렵지 않았나 싶어요.

현재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어렵고 복잡한 느낌을 주는 세계사 이야기를 만화로 만났어요.

 

 

 

만화로 만나도 여전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머리속에 역사의 흐름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역사는 무엇보다 원인과 과정 결과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원인부터 시작해서 과정 , 결과까지 모두 알아야 하니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만화속 시간탐험을 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직접 그 당시의 상황속으로 들어가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들을

설명해주고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어 세계사를 좀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었어요.

 

 

또한 만화속 이야기를 날짜별 정리노트형식으로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고 있어 도움이 되네요.

역사적 사건을 좀더 사실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만화형식과 알찬 내용으로 엮어져 있어 좋네요.

 

무조건 암기하듯 과정을 외우고 중요한 부분만을 기억하라고 하는 형식의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랬을까?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억지로 하는 학습이 아니라

흥미롭게 접하는 세계사 공부가 될것 같네요.

 

세계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바로보는 세계사~ 적극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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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 오펭길의 공부 습관 자기주도 학습동화 3
양태석 지음, 유설화 그림, 이지은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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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 학습동화 노력왕

까불이 오펭길의 공부 습관

 

요즘 공부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말이었어요.

이 책은 까불이 오펭길의 모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어떤 것인지,

방법은 무엇인지 쉽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네요.

 

펭길이는 자신감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외모도 자신있고, 노래실력도 좋고 친구들과 주위 어른들에게조차도 인기가 많은

특급스타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한가지 공부실력이 형편없어요.

이유는 자신감만 넘칠뿐, 학습면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펭길이는 잘 할수 있다고 허풍만 치고 다니고, 부모님은 이런 펭길이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펭길이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키가 점점 작아지고, 얼굴고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자 펭길이는 당황하게 되지요.

어찌된 일일까요? 바로 할아버지의 처방전이었던 것이죠.

이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진심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뿐이라고 하는데~

 

까불이 펭길이가 올바른 공부 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다시 키도 자라고 얼굴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마술이 통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알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키가 줄어들거나 얼굴이 변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공부습관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해갈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또한 자기주도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습관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되었겠죠~

 

개성있는 동물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공부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방법에 대해 흥미롭고 친근하게 알려주고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학년 아이가 학교숙제를 매일 미루기만 해서 며칠동안 엄마와  많이 싸우고 있었지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어?" 하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끄덕~

우리 숙제는 미리미리 하고나서 다른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고 말하니 아주 쉽게 수긍을 하네요.

 

 우리 아이도 자기주도 학습이 무엇인지 조금씩 배워가게 되겠죠.

자기주도 학습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하나씩 배워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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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 씨의 야단법석 세계여행 마우리 쿠나스 그림책
마우리 쿠나스 글.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살림어린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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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씨의 야단법석 세계여행

교육강국 핀란드의 국민 어린이 책 작가 마우리 쿠나스의 대표그림책

 

 

다양한 동물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세계여행 이야기랍니다.

늘 졸려하고 잠들면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든 상태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고를 치는 어수선씨와 여러 동물 친구들이 세계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각자 가고싶은 장소를 정하고..

기술자 뚝딱씨는 중국의 만리장성을, 건축가 꼼꼼씨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배관공 콸콸씨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선택하는등

왠지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장소선택을 하는 가운데 우리의 어수선씨는 얼떨결에

이스터섬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각국의 문화 유적지를 찾아다니면서 세계여행을 하는 동안 어수선씨가 빚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어수선씨의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엉뚱하게도 다양한 일들을 만들어내고, 때로는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엄청난 사고를 내기도 하는 등의

갖가지 이야기들 속에 그 나라의 특징들도 같이 표현해 내고 있어

 더 오래 기억할수 있을것 같네요.

 

복잡한 듯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그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행지마다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보다는  나라를 대표하는 유적지들을 아이들은 인상깊게

 기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수선씨와 그의 일행들이 차례차례 여행한 나라들을 보면서...

"왜 우리 나라는 안 왔을까?" 궁금해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중에 우리나라도 들어있으면 좋았겠다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러려면 좀더 세계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야겠죠~ㅎㅎ 

 

세계여행을 정말 정신없게 다녀온 느낌이 들게 만드는 책이네요.

어수선씨의 엉뚱한 행동들에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한것 같거든요.

신나고 유쾌한 여행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신나게 빠져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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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야, 친구 할래?
하야사카 유코.사카이 소이치로 글, 사토 나오유키 그림, 이혜령 옮김 / 살림어린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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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야, 친구 할래? / 하야사카 유코 ,사카이 소이치로 글 / 사토 나오유키 그림 /

이혜령 옮김

 

책을 펼치면 신비한 채소친구들이 아이들을 맞이하는 화사하면서도 유쾌한 책을 만났네요.

채소 이야기를 이렇게 새로운 느낌으로 보여줄수 있다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빨간 토마토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빨간 표지의 그림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책이네요.

 


 

채소들의 특징을 너무도 잘 드러내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기본이구요~

채소들이 가지는 다양한 특징들을 표현하는 방법들이 새롭고 재미있어요.

각각의 채소요정들이 나타나 하는 행동들도 귀엽구요~

 

피망 요정은 피망을 잘라내고 멋진 욕조로 만들었어요.

양배추 요정은 소중한 보물 상자를 양배추 겹겹이 둘러싸인 잎 사이로 숨겼어요.

그런데 예전에 숨긴 보물상자를 어디에

두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ㅎㅎ

옥수수의 알이 가지런한 이유는 옥수수 요정이 매일 낟알을 정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다양한 상상력이 동원되어 보여주는 채소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책을 보면서 새로운 상상력에 까르르~~ 웃음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참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채소의 색감과 특징을 잘 살려 그려진 그림들도 아이들에게 채소에 대한 생각을 좀더

긍정적이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이 책속에 나오는 채소들이 모두 모여서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채소 요정들이 누군가의 생일잔치를 준비한다고 하던데~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다양한 채소요정과 채소들의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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