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너머 - 피터 슈라이어, 펜 하나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게슈탈텐 지음, 오수원 옮김 / 윌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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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과 그림에 대한 재능, 미술,음악,비행에 대한 열의가 있었으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인생에 무엇을 이루면 좋을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겟지만 어떤 본능 간은 것이 그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산업디자인에 대해 아는바가 없었던 피터는 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디자인의기초에 대한 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이를 계기로 아우디의 인턴쉽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RCA에서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정석을 배우게 된다.

동료들은 서로에게 도전이 되어야 해요. 사안을 너무 사적으로 볼 필요도 없고

경력에 대한 야심이 일을 방해하게 두어서도 안됩니다.

비전을 공유하려면 꼭 필요한 태도죠.

page57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었기에 끊임없이 발전 할 수 있었다.수석 디자이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유능한 동료와의 화합이 중심이고 본질임을 강조한다. 동료들과의 평등을 중시했던 피터는 ' 절대로 빼앗겨서는 안될 동료'라는 최고의 칭찬까지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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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말
그레이엄 그린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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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말

그레이엄 그린/ 현대문학

소설가 벤드릭스가 화자가 되어 1인칭 시점으로 이끌어 가는 이 소설은 그레이엄 그린 본인의 자서전격 소설이었다.

실제로 그레이엄 그린은 친구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아내와 별거하며 지냈다고 한다. 가톨릭이 혼인에 대한 이혼이 쉽게 허용되지 않았기에 이후 창작동기를 굳이 숨기지 않고 소설화 하였다고 한다,

글의 화자인 '나'는 믿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을 것이다. 헨리와 세라는 부부이지만 한 번도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세라라는 존재에게 당신이라는 사람은 나, 벤드릭스 자신 하나일 거라고 믿었다. 헨리의 아내 세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소설가 모리스 벤드릭스는 점점 스토커처럼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소설을 쓰기 위한 자료수집에 몰두하던 그는 헨리를 알게되고 이를 계기로 헨리의 아내 세라와 가까워져 밀회를 즐기게 된다.

불행의 감정은 행복의 감정보다 훨씬 전달하기 쉽다. 우리는 고통속에서 우리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 같다. 비록 그것이 무섭도록 자기 중심적인 형태- 나의 이 고통은 내 개인적인 것이다. 라는 식으로 여기는 행태-를 띤다 할지라도 말이다.그러나 행복은 우리를 없애버린다. 행복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page83)

질투에 대해 생각해 본다. 형체도 없는 단어가 사람을 통째로 흔들기도 하고 사랑이 작동시키는 분비샘과 동일한 작동을 하여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고 사랑과 동일한 행동을 초래하게도 한다. 벤드릭스가 그랬다. 열정적인 사랑을 했던 둘의 사이가 전쟁이 끝난 후 갑자기 멀어져 버리자 세라를 잊지못하는 마음에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심각한 인간이다. 점입가경으로 사립탐정까지 고용해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려고 한다. 정말 남자로서 우매하고 옹졸하기 그지없어 보인다.

세라가 원래부터 그렇게 독실한 신앙인이었거나 가정에 충실하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추구했던 여성상은 아닌듯 하다. 그녀 또한 벤드릭스와의 밀회를 즐긴 것은 분명한데 폭격이 있던 날부터 그녀는 점점 벤드릭스에게 멀어져 간다. 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벤드릭스... 그는 신체적 열등감은 있으나 자기절제가 강한 사람이다.

타인에게는 상당히 배려깊고 너그러우나 내면적으로는 이기적이며 소유욕도 강해 질투의 화신으로 표현된다.

바람기가 없는 것은 아니었던 세라가 벤드릭스를 피한 이유는 그를 너무 사랑했기에 폭격이 일어난 후 신에게 올린 기도의 약속을 지키고자 함이었다. 이제는 신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해진 그녀를 보자 이 인간 신을 질투하기 시작한다.

소설의 서평을 쓸 때 스포가 되지 않게 쓰는 일은 참으로 나에게는 어렵다. 헨리와 세라. 그리고 벤드릭스 이 세사람의 사랑과 불륜, 벤드릭스의 질투와 증오.. 그리고 그 불같은 사랑의 종말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이 소설은 사랑과 증오의 이야기이고 신앙이 접목된다.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고 거부하는 성향이 강했으나 어느 순간 귀속되는 부분은 종교를 갖지 않거나 또는 타종교의 독자들이 보았을 때 불편해 질수도 있을 듯 하지만 소설가 모리스가 써 내려가는 이야기는 자신이 너무도 사랑한 한 여인과의 축복받지 못한 사랑과 그 연인을 잃은 후에 느끼는 안타까움의 기록이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사랑과 그에 따른 상실의 경험.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은 20세기 인간의 의식과 불안에 대한 궁극의 기록자라는 평이 너무도 적합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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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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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학자들의 책을 읽지 않아도 알기쉽게 모아서 미래를 예견할수 있게 해주는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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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10th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 특별 한정판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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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수있도록 써포트 해주는 책? 매일을 풍요롭게 살고자 하는 목표에 가깝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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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 - 반드시 결과를 내는 탁월한 실행의 기술
이소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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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

이소연 지음 / 다산북스

올해가 또 달력 마지막 한장을 남겼다.

늘상 내년부터는!!! 이라고 다짐하며 새로 받은 다이어리에 큼지막하게 목표를 적어둔다. 나는 늘 목표를 만들지만 도달하는데에는 많은 걸림돌과 유혹들이 존재한다. #반드시 결과를 내는 탁월한 실행의 기술 이 책 표지에 표시되어 뭔가 다른게 있나? 하는 호기심도 생긴다.

작가는 홍콩에 거주하며 미국계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프로그래머 부터 시작해서 부매니저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왔으나 역할의 크기만큼 다가오는 스트레스에 심각한 번아웃이 왔다고 하니 그 심정이 백번 이해되었다. 깊은 무기력 속에서 찾아낸 것이 바로 구글의 목표달성법과 프로젝트 관리법인데 목표찾기부터 의욕고취까지 이루고 나니 그 방법을 자신과 같이 힘들법한 독자들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는 멋진 책 이었다. 삶이 충분히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나 역시 책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목표를 좀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결과를 이루어 내는 방식



OK플래너가 함께 들어 있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한 것을 매일 기록할 수 있다.

O는 각자가 실천할 목표를 적는 부분이다. KR은 목표를 달성화 하기 위한 수치화 된 결과물을 말한다,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아니 지나치게 크게 잡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정리하고 항목에 높음,낮음 등과 같은 중요도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과제의 선후관계 설정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실패의 확ㄹ류을 줄이고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이다.

일단 나는 한달 동안 3KG감량이라는 단순한 목표를 정했다. 한달만에 가능할것인가? 생각하겠지만 나는 쉽게 살이 찌고 빠지는 체질이라 음식조절만 하면 곧 잘 살이 빠지는 것을 경험해왔다.

기간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치와 수치를 정한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늘 괴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의 능력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직시함이 목표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실천해 볼 것이다.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일, 언젠가 해보려고 생각만 했던 일,

꿈은 거창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먼저 그 일을 하고 싶은 궁극적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page102

여러개의 OKR이 만들어지면 그것이 곧 각자의 루틴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된다. 개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어 자신에게 적합한 OKR을 실천해 나간다면 어느새 목표로 가는 길이 보일 것임을 강조한다.

구글을 천배 향상 시켰다는 이 목표달성법과 다양한 방법들을 책을 통해 익히고 나간다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결과를 만나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목표한대로 연말까지 OKR을 꼭 지켜나가 볼 것이다.

♠출판사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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