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10대를 위한 인생 성장 에세이
앤디 림.윤규훈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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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현실기반의 조언을 담은 책이다.

'공부의 중요성' '돈공부의 필요성'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중요한 사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상처와 희망' 등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을 대신해 전하고자 한다.

 

공부와 꿈에 대해 알게된 것들을 필두로 성장과 성공, 돈, 사람, 세상,행복 등을 

파트로 나누어 이에 따른 실천적 예나 실전사례등을 면밀하게 알려주며 이 책을 신뢰하기를 당부한다.

 

●공부와 꿈에 대해 알게 된 것들

공부만큼 가성비가 좋은 일은 없다고 한다. 고액연봉자가 될 수 있는 길에 가장 가까운 것은 

전문직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상 성공을 돈에 비유하는것이 껄끄럽기도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돈이라는 것은 행복의 우선권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에 가장 가깝고 쉽게 다가가는 길은 공부하는 것이다.

 

실제로 초.중고생들 진로면담시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어보면 열에 다섯은 "크리에이터요."

두명 정도는 확실한 자기만의 진로가 정해져 있어 목표한 대로 가고 있고

세명은 "꿈이 없어요.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한다.

경험 해 보지 않아서 이다.

책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되고 싶은지 워크넷에서 진로적성검사해 보는 방법과 이 후 관심이 있는 

직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다.

 

●성장과 성공에 대하여 알게된 것들

우선 성장해야 성공이 가능하다. 조금만 더 나아지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꿈을 이루는 첫 번째 방법은 무조건 빠른 실행과 시행착오 그리고 개선 작업을 하고 

이것을 반복해 연습해야 할 것이다. 일단 시작하고 완주 한다면 중 상위권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

이를 실천하고 꾸준히 완주하기 위해 그 예시로

◇2주 동안 독서실에서 제일 늦게 퇴실 하기.

◇빠지지 않고 타자연습하기

◇매일 한자 다섯 개씩 외우고 자격증시험에 도전해보기

◇벽과 등과 엉덩이를 붙이고 기대어 서 있기 (자세교정) 등을 프로젝트로 실행해 본다.

완주를 하게 되면 이제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한번 실천 후 두번째 실천은 

더 쉬워지고 자신감이 붙게 된다. 혹시나 성공하지 못해도 큰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과정이 좋았다면 그것이 나의 역량으로 흡수되어 성취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사람.세상.행복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세상에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람에게 

상처 받지 않으려면 다음 여섯 가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첫째.사람을 무조건 아름다운 존재로 보지 말아야 한다

둘째. 상대방이 이상해도 우선은 상대를 이해하려 하기 바란다

셋째. 이상한 사람을 만나고 이상한 상황을 겪으면 기분이 나빠 질 수 있으나 그 때 빨리 

그 상황을 있고 그 찝찝한 감정을 잊어야 한다

넷째.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기 바란다. 

쓸데없는 인간관계 그저 스쳐 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시간 쓰지 말기를 바란다. 

나와 내 사람들의 집중하는 삶을 살기 바라고 그렇다면 더 웃음 넘치고 행복한 일이 쌓일 것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3 3 3 법칙을 지켜라 .

첫째. 세부류의 사람을 만나라 .

둘째. 1부당 3명의 사람을 만나라.

셋째. 그 사람들과 3번 만나라 .

인생이 바뀌려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새로운 사람 능력인. 유명인을 만나야 한다.

 

●세상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당당함과 오만함이 다르고, 자신감과 자만이 다르고, 겸손과 부정이 다름에도 

우리는 세계화와 맞지 않는 한국식 과한 겸손을 계속 배워 왔다. 

잘한 것을 부정하고 감추기보다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의 공 역시 

인정하는 균형 잡힌 겸손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분명 불공평한 것이 맞지만 100% 불공평 하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이 말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과 운명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비교와 불평이라는 관점과 태도에서 나와 불공평함을 이겨낼 움직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고 이상한 상황을 겪고 생각지 못한 일들로 

멘탈이 붕괴되는 일이 생겨 날 수 있다.

그렇다면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경험이 많아야 한다.

둘째.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있어야 끈질기게 되고 흔들리지 않게 되는 법이다

셋째. 긍정성이 강해야 한다.

넷째. 자기객관화 능력과 자제력이 좋아야 한다. 다섯째. 적절한 휴식을 가져야 한다.

여섯째. 쓰레기를 다시 찾아가 뒤지지 않아야 한다. 과거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돈을 가져야 행복하다. 돈은 우리 인생에서 행복을 좌우할 중요한 수단이다. 

돈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그 사람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해 줄 축복의 도구라고 한다. 

돈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오로지 100%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돈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더불어 건강은 행복의 가장 기본이다.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야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남을 돕는 삶을 살아 보기를 권한다. 남을 돕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은 

삶에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작가가 글을 쓴 의도에 대해 명확하게 독자들에게 이해를 부여한다.

살아있는 찐 이야기로 먼저 사회로 나와 버티고 견디며 살아온 선배로써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직관적 방법을 제시해 주고있다.

아직 졸업하기 전 진로와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인생이 바뀌고, 월급액수가 바뀌며 

미래의 꿈이 바뀔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에 읽는 내내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출판사에서 지원한 리딩투데이 서평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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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세계사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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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한번 정리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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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발견 (양장) - 앞서 나간 자들
마리아 포포바 지음, 지여울 옮김 / 다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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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걸려 쓴 마리아포포바의 교양인문학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인격으로 자라나고 싶어 기대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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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죽었다 - 낀낀세대 헌정 에세이
김재완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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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낀세대...흥미롭다.

내가 몰랐던 내면적 꼰대경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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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랑 나쁜 사랑 3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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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랑은 작가인 엘레나 페란테가 성가신사랑 이후 발표한 두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30대 두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 올가가 남편에게 버림 받고 역경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힘든 과정이 묘사되어 있어 읽는 내내 고구마를 열 댓개는 물 없이 먹은 기분이었다.

느닷 없이 이별을 통보하고 두 아이를 올가에게 책임전가하고 자신의 감정만을 따라

다른 사랑을 찾아가 버린 남편 마리오.

한창 말 듣지 않는 두아이, 잔니와 일라리아. 남편이 키우던 대형견 세퍼드 오토까지

모두 온전히 올가의 책임 아래 버려졌다.

올가는 남편이 떠난 이유를 잘 알지 못했다.

남편 물건이 집에 그대로 있고 그가 아이들에게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별일 아닐 거라고 확신했다. 일상적인 불만에 대해 한 번쯤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소설 속 주인공 처럼 말이다.(page 10)

그렇게 남편이 늘 다니던 출장처럼 가볍게 나갔고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리고는 끊임없이 자문한다. 남편이 왜 자신을 떠나게 되었는지를 묻고 묻고 되묻는다.

이 모든것이 그녀를 스스로 병들게 하고 날카로운 신경을 갖게 했으며 상스러운 말을 해대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 주변사람들을 그녀곁에서 떠나게 한다. 어린시절 그녀의 기억속에 자리한 버림받은 여인의 환영이 올가의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자기 스스로 그 환영과 동일시하게 된다.

올가는 남편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의미가 있기는 했는지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언제부터 균열이 시작된 건지 이해하게 해달라고 했다. 함께 보낸 그 긴 세월이 정말로 시간 낭비일 뿐이었는지 아니면 과거를 되살림으로써 다시 새로운 과실을 맺을 수 있을 정도의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지 알고 싶다고 애원했다(page53)

감정의 수로가 꽉 막혀서 삶의 에너지가 흐르지 않게 된 지 오래였으나 알지 못했다.. 마리오가 세심하게 제공하는 황홀한 부부생활에 취해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가정주부'로만 한정 지은 것은 너무 큰 실수였다.마리오의 만족감과 기쁨, 날이 갈수록 성공가도늘 달리는 그의 삶을 자존감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가장 큰 올가의 실수였다.

마리오와 함께 있어도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끼지 못 한게 된지가 이미 오래인데도 그 없이 살 수 없다고 믿었던 일이다.

엉망이 된 일상생활 속에서 가스불을 제 때 끄거나 세금납부를 미루지 않는 등의 기본적인 일조차도 잊어버리고 아이들도 방치해 두다시피하여 일상 자체가 지옥이 되어 버린다.절망과 좌절하는 순간에도 감정을 추스리며 스스로를 찾아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올가의 뒤죽박죽 되어버린 일상사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이점은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 새 자신의 변화를 인지하고 다시 바로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졌다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마리오와 정기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일상적인 문제로 전화를 하고 양육비를 제때 송금 안해주면 불평하기도 했다. ​그러는 새 그의 몸이 다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흰머리가 많아진 데다 얼굴이 다시 붓기 시작했고 옆구리와 배와 가슴에 살이 붙었다.(page363)

결국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찾아 자신을 관리하고 가꾸었던 마리오도 원래 올가와 살던때처럼 다시 아저씨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도 결국은 다시 중고가 될 뿐인 것이다.

읽을수록 화가났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하는 고마운 아내에게 그저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남편 마리오라는 인간은 일개의 도움조차도 안되면서 아내의 믿음과 사랑을 바닥까지 끌고 내려와 흐트려 놓는 모습에서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는 외도라는 상황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올가가 아내나 어머니가 아닌 독립적인 여성으로 자아를 되찾을수 있었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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