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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ㅣ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히틀러는 유대인만 빼고 모든 사회 각 계층을 단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가 생각한 사회주의는 부자나 중산층을 제외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히틀러는 노동자들을 미회시켰고 사회 평등이론을 강조했다. 공개적으로는 자신을 건축 노동자와 미술가, 학생으로 소개하거나 조수석에 앉고 지극히 평범한 소박하디 소박한 한 사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명예박사학위도 거절하고, 공장 노동자들에게 친근한 말투로 자신에게는 집과 주식이 없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자신이 『나의 투쟁』 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실은 입 밖으로도 꺼내지 않았다.
이로서 히틀러의 첫 4년 임기중 가장 큰 업적인 가장 밑바닥 부터 국가통합이 완전히 이루어졌다.
노동자는 조동조합을 상실했고 경영자들은 정치조직화 할 수 있는 권리를 잃었다. 국가가 평등해지고 번영을 구가하는 반면 개인은 권리와 자유를 잃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