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이면 된다 - 길 잃은 창작자를 위한 한예종 스토리 공식
이은희 지음 / 부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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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도서협찬
🖋4줄이면 된다.📑
이은희 지음 / 부키
@bookie_pub

책을 어느정도 독파하다보면 나도 한 번쯤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곧 잘 팔리는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종종 왠지 재미있을듯한 소재가 번뜩 떠올라 글로 써보면 나 혼자 재미있다.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면 잘 팔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이 책 서두에 작가는 이성민, 염혜란 배우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 열심히 자신을 알리고자 영화 시나리오를 만든다고 한다. 구제적인 목표를 현실로 잡고 노력하는 모습이 언젠가 이 두 배우를 앞세워 멋진 영화로 만들것이라는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글 쓰고 싶은 창작자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며 알아낸 이야기를 써내려간 핵심서이다. 작가가 되고 싶어 수많은 작법서를 읽고 또 읽어도 해결되지 않는 막막함을 잠재울 이야기 지침서!

작법기술을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쓰는 힘을 기르고 더 나은 글쓰기에 필살기를 더해줄 한줄기 빛과 같은 책! 정말 4줄이면 되는지
어떻게 4줄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게 하는지 형식과 법칙을 통해 그 방법을 명확히 알려준다.

🔖
작가가 된다는 것은 글이 아니라 질문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세상에 꺼내 놓을 때 가능하다.

그렇다면 쓸모있는 질문은 무엇일까? 작가가 되기 위해 구체적인 지름길을 안내하고, 작가가 직접 그 길을 걸으며 4줄 형식으로 맞게 작성하고 정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된 작법서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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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리는 이야기에는 확실한 4줄이 있다.

👍그 실마리를 명확히 풀어줄 소중한 책!
4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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