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뿌린 만큼 거두고 내가 남에게 베푼 만큼 돌려받는다는 당연한 이치는 어린 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내용이다. '내가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라는 황금률과 여덟가지의 축복...팔복은 마음이 가난한자, 애통해 하는자, 온유한 자 등등 그들이 받을 복에 대해 알려진 산문시이다. 실제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이론들이 이 안에 요약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사람마다 각기 저마다의 성공기준은 다르다. 이 책의 작가는 산상수훈 속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근본적인 성공의 핵심법칙이 들어 있음을 말한다.
정신만 올바르다면
나머지는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결과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실천하고 노력해 왔는지를 말해준다. 이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내면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지 어떠한 형식에 의해 드러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올바른 마음가짐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실천의 덕목이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과 실천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 나갈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한번에 읽어버리기보다 두고두고 삶의 해답이 필요할때 펼쳐보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