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 - 예비 저자를 위한 출간 가이드북
최영원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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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

최영원/pazit(파지트)




🤔하루 1시간, 8주면 책을 쓸 수 있다고? 

책은 자.기.집 3단계 원칙을 지킨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작가는 블로그에 과감히 게시물을 올려 블로그 이웃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먼저 알린다. 1주차 자료조사, 2주차 기획, 3~8주차 원고집필이라는 구체적 계획을 세워 일정을 공유하고 이웃들은 그 도전을 응원해 주었다. 많은 이웃들 앞에서 자신있게 선언했기 때문에 책임감이 생겼고 작가는 그 약속을 꾸준히 지켰다.


우리는 누구나 글을 잘 써야만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가는 글을 쓰기위해 셰익스피어같은 문필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스스로 자기가 쓴 글에 자신감을 가지고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망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고나니 왠지 자신감이 생겨났다. 특히 자료조사에서는 소재발견과 콘텐츠. 유사도서 분석까지 친절한 설명이 따른다.



책쓰기는 잘 기획되어야 하고 제대로 쓰겠다고 생각하기보다 무조건 쓰기를 강조한다. 아울러 내글의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글쓰기모임에 참석할 것을 권유한다.  내 글에 대한 피드백이 나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그안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글이지만 그림처럼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짧고 명료함의 중요성도 전한다.



많은 사람이 책을 쓰기를 원하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성공적인 책쓰기의 비결은 정해진 기한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다.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책은 내가 생각한 계획을 이루는데 가장 좋은 친구가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판사 서평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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