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결하게 써라.
멀티미디어에 익숙해진 사람들 중 SNS에 올라온 긴 글을 꼼꼼히 읽어 보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나 자신이 유명인이 아니라면 글을 길게 쓸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글을 간결하게 쓰면 내용 전달이 쉽고 글의 리듬감이 좋아진다. 책이 제시하는 적절한 한 문장의 글자 수인 60자를 넘지 않고 하나의 메시지만 담은 글을 한 문장에 담아야 사람들이 읽는다.
▶글이 장문이 되는 이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정확히 뭔지 모를 때 말이 길어진다.(팩트다!)
2. 선 결론, 후 설명의 역삼각형 글쓰기를 하라.
서문만 읽어도 대략적 개요 파악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맨 앞에 써서 읽는 이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이후 결론에 대한 부연 설명을 써나가므로 이는 읽는 이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역삼각형 글쓰기의 기본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