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깨질 것 같아
어맨다 엘리슨/ 글항아리
두통으로 시달려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오죽하면 책으로까지 출간되었을까...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나. 지식을 알려면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두통은 근원을 알아야 치료가 가능하고 지옥같은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두통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하고 왜 이렇게 두통이 지속되는지 다양한 두통의 유형을 알아본다.
요즘 세상은 통증을 참으로 쉽게 다룰 수 있다. 통증이 생길때마다 가라앉히기 위해 가볍게 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하여 고통을 잠재운다면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없고 그러다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통증은 우리몸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무언가가 잘못 되고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던지 머리가 왜 아픈지 출처를 알아보라는 것이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두통과 부비동이 부어서 감기때문에 나타나는 두통, 스트레스의 악
순환으로 일어나는 두통, 그리고 가장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편두통 등 다양한 통증의 증세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말해 준다. 그래봐야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하며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하고 기분좋은 생각을 해라 뭐 이런 정해진 답변 아니던가...
대부분의 두통은 수축현상에서 온다고 한다. 뇌 전체가 뇌막을 빨아들여 통증수용기를 활성화 시킨다.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이러한 두통은 더욱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몰랐던 사실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온다는 사실 말이다. 또 한가지는 머리속 혈관이 너무 늘어지거나 뇌에 적정량의 피를 보내는 과정이 힘겨워 지면, 우리뇌는 이 혈관에서 나오는 신호를 통증으로 해석한다.
그 중에 특이한 이름의 두통이 있어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