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장난감이 되어야 할 운명에 놓이는 아이, 그러한 일이 실제 있었다....멀쩡한 인간들을 데려다 미숙아로 만들었고, 멀쩡한 얼굴을 짐승의 낯짝으로 변형시켰다.압축해 성장을 억제했고, 용모를 뜻대로 빚어냈다.신이 조화를 만들어 놓은 곳에 기형을 가져다 놓았다. 신이 만들어 놓은 완성품을 초벌로 되돌려 놓았다.
사람들의 장난감이 되어야 할 운명에 놓이는 아이, 그러한 일이 실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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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인간들을 데려다 미숙아로 만들었고,
멀쩡한 얼굴을 짐승의 낯짝으로 변형시켰다.
압축해 성장을 억제했고, 용모를 뜻대로 빚어냈다.
신이 조화를 만들어 놓은 곳에 기형을 가져다 놓았다.
신이 만들어 놓은 완성품을 초벌로 되돌려 놓았다.
'콤프라치코스' 17세기 유럽. 아이들을 사고 파는 거래가 일종의 산업이었다고 한다.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콤프라치코스' 라고 불리었고 이는 둥지에서 아이들을 꺼내는 사람들 이라는 뜻의 힌두어라고 한다.
얼굴을 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죽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 그들은 국왕이 거추장 스럽다고 생각하는 가문의 사람들을 가차없이 제거해 버리고 만다.
이렇게 잔인할 수 가 있을까? 신이 만든 피조물 중에 가장 잔인한 것은 사람이라는 말이 실감이 되는 시대였다.
17세기 스튜어트 왕조시대에 콤프라치코스들이 총애를 받을 정도였다니 무고한 백성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