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중
글쓰기 책에서 글을 써 보고자 하는 사람이 팁을 전수 받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는 어렴풋이 이해되지만 실상 내가 써 보려면 어려운 설명이 가득해 와 닿는게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미쳤다. 한마디로!!! 수도 없이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 중이다. 쉽다. 간략하다.
작가가 글을 쓰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뭘 전하고 싶은지, 독자들은 어떤 요소들을 글쓰는데 활용해야 하는지 그대로 전달이 된다.
초단편소설의 시작..그 첫 단락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첫 문장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