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전을 읽는 중 인데 함축된 요약으로 초단편을 쓰는데 필요한 코칭 명강사이신듯 하다. 정보검색하는 방법은 정말 획기적인 노하우가 아닐 수 없다.
읽으면서 주제와 소재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본다. 누군가 나에게 주제와 소재가 어떻게 다른지 짧고 명료하게 정의를 하라고 한다면 분명 버벅댈 것 같다. 주제는 글의 중심이 되는 문제이고 소재는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로 보면 구분이 되려나...
이외에도 케릭터 설정과 예상독자 주소비층. 글쓰는 시간 등등 초단편 소설 쓰기 전 반드시 짚어 보아야 할 요소들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