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데브라 N. 맨커프 지음, 안희정 옮김 / 윌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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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착시





살바도르 달리는 환영을 완벽히 재현하는 능력으로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의 목표를 달성했다. ,코끼리를 비추는 백조.에서 세마리의 우아한 모습을 한 백조는 거울로 반사된 듯 물에 투영되어 모두 6마리로 보인다. 그러나 초점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백조가 아니라 코끼리3마리가 아래로 보인다.달리는 편집광적 비평방법이론을 10년 가까이 발전 시킨 후 이 작품을 그렸다고 한다.

제목에서 착시를 드러내 버려 여타의 편집광적 비평방법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달리의 그림은 좀 침울하고 어두워 보인다. 작품의 주제 자체가 크게 안정적인 모습은 전하지 않고 불안하고 위태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 그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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