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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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의 일상 속 철학은 어떻게 나타날까?

깊은 밤 한잔씩들 거하게 걸치고나면 라떼는 부터 시작해 각자가 가진 개똥 철학이 흘러 나올 때가 있다. 마치 자신이 경험 한 것이 진리라도 되는 냥 진실로를 남발하며 대화를 파고 든다.

일상 속 철학은

우리가 평범한

그날 그날의 삶에서 하는 생각

또는

행동을 사유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를 회복 시키는 것은 무엇일가? 모든 걱정과 불안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

철학자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내력이 깊은 방법은 바로 산책이다. 그러나 그 어느 철학자보다 산책찬양론을 펼쳐 낸 이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이다.

소로는 거니는 것 과 걷는것을 구분하고자 한다. 걷는 것은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나 거니는 것은 걷는 것 자체만 있을 뿐 목적이 없다. 거니는 사람은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뒤에 남겨두는 어디에서든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방랑자이자 한량'이라고 한다. 그만큼 생각을 내려두고 편안하다는 뜻이겠지...

좋은 산책은 섬세하게 다듬어진 마법이 깃들어 있다고 하니 꽉 막힌 기분일때는 산책을 나가보자! 어딘가에 목적을 두고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거닐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내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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