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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 인간의 정신을 전복시킨 위대한 심리학의 요체들 ㅣ DK 생각의 지도
캐서린 콜린 외 지음, 이경희.박유진.이시은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6월
평점 :

천재성과 정신이상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베토벤 정도는 되어야 아!!천재 소리 좀 듣겠구나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오래 전 미국의 심리학자인 캐서린 콕스는 천재 300명의 지능과 성격을 검사한 결과 IQ는 165이상이고 핵심적 특징이 자발적 동기부여와 막대한 끈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딘킨스라는 시리학자가 천재는 좋은 유전자와 좋은 환경의 산물임을 연구해 내기도 했다.
나는 후자쪽이 더 맞다는 생각을 가진다. 부모가 더 많이 배울수록 다양한 정보를 자녀에게 일찍부터 제공하고 환경적으로도 부유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우수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하여 믿어 의심치 않는다.이 파트에서는 천재성과 광기가 가지는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연구에 대해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