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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ㅣ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평점 :

제이슨의 좋은 점을 또 발견!
말을 참 예쁘게 한다.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둘이 잘 지내기 위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은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가깝고 허울없는 사이일수록 상대방을 생각해서 말을 더 신경써서 해야 좋겠지!
데비는 살이 찐 듯해 몸매가 멋진 여자사진을 보고 부러워 한다. 제이슨은 데비가 더 멋지다고 얘기한다.
그러고 보니 데비 역시 멋진 영국모델이라고 보여주는데 제이슨의 사진이다. ^^
알콩달콩 둘 다 너무 예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