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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ㅣ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평점 :

Episode 2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 하나로 맞춰 가는 것.
마주보며 가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을 보며 함께 걸어가는 것.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부족함을 채워 가는 것.
맛있는 음식이나 멋진 장소를 갈 때 함께 하고 싶은 것.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무엇이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베스트 프랜드.
데비와 제이슨은 그렇게 하나하나씩 맞춰가며 부부가 되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