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
치고지에 오비오마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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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과 세상이 바뀌어 버린 것은

강으로 이런 여행을 떠나던

어느 순간임을 알게 된다.

시간이 중요해진 것은 바로 이 곳,

우리가 어부가 된 그 강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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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알라는 무시무시한 강이었고 오래전 아쿠레 마을의 주민들에게 버려진 강이다. 처음 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아주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던 오염되지 않은 강이었다.


사람들이 그 강을 숭배했고 한때는 주민들이 신이라고 숭배하기도 했었다. 유럽의 식민주의자들이 마을에 찾아와 성경을 소개하면서 이는 오미알라의 지지자들을 강으로부터 떼놓는 역할을 했다.


이 후 강은 음험한 소문의 근원지로 만들어졌고 시신.동물사체 등이 강에서 발견되면서 출입이 금지된 저주받은 강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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