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INFJ 데비 이야기"
혼자가 좋은 데비 - 강의실에선 제일 구석 외진자리 "눈에 띄는거 싫음"
궁금한게 있어도 절대 손들고 질문하지 못함-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혼자 있는 시간을 완전 즐김-누군가의 방해가 싫은 듯...
나는 데비와는 좀은 다르다. MBTI부터 확연히...
단 같은 것도 있음! 혼자 방해받지 않고 책 읽는 시간을 즐기는 것은 비슷
그리고 타인의 책장에서 내가 읽고 좋았던 책을 발견했을 때...그때는 그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