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베르베르의 고양이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기서 부터 출발하는 소설이라니
어떻게 궁금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작가는 동물들의 입을 통해 단순히 동물권 보호의 차원을 넘어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하니
빨리 읽어보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