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그림동화 119 "사랑스러운 까마귀" 글 : 베아트리스 퐁파넬 그림 : 앙트완 기요뻬 옮김 : 고승희 2010년 11월 국민서관 표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하얀 바탕에 까맣고 빨간 포인트..!! 사랑스렁ㄴ 까마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까만 가마귀는 자기 자신이 정말 싫었습니다. 화령한 깃털이 부럽고 아름다눈 목소리도 부러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까마귀는 자시을 한탄했지요. 그러다 추운 겨울... 까마귀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시인이었지요. 까마귀를 본 시인은 까마귀에게 말합니다. 까마귀는 자신의 색으로 남을 더 돋보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말해줍니다. 그 순간 까마귀는 알았지요. 자신이 초라하지 않다는 것을요~~ 그리고 추운 겨울... 온 세상이 하얀 곳에서 자신이 가장 빛난다는 것을요~~!! 이 이야기는~~~~~~~~~ 자기 고유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격려해 주는 동화 랍니다. 자기 자신의 외모만 보거나 외모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지요. 아이들은 아직 자기 내면의 모습을 보거나, 생각하거나 느끼기에는 아직 어리니까~~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한번쯤은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더더더~~~생각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