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e, the Lazy Tomcat -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영어판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박인원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시리즈45  Tumble, the lazy tomcat

글 그림 : 프란치스카 비어만 

2010년 12월 주니어김영사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봈을 책... '책 먹는 여우' 시리즈..!!

그 중에서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을 영문판으로 읽어보셨나요..?

사실 울 아이들이 읽기에는 참 무리다 싶네요....ㅎㅎ

울 진이는 2학년이걸랑요...게다가 영어 공부는 이제 시작 단계인지라..^^

하지만 집에 이 책이 있으니....그림을 보고는 호기심이 자극되었나 봅니다.

번역판을 꺼내어서 한 번을 읽어보내요~~!!

그리고 영어가 참 많다고 한소리 해주는 진이랍니다..^^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은 원서가 독일어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영어로 옮겨져,  프란치스카 비어만 저자의 확인을 받은 유일의 영어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읽기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부록으로 함께 주어지는 오디오 CD는 동화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원어민들이 마치 연극처럼 전체를 이야기해 주는 Story telling과

한 페이지씩 천천히 들어 볼 수 있는 Listening 파트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또 하나..!!

영어 독서 일기장은 영어와 독서 능력을 함께 키워줄 자극제가 되겠지요..^^ (부디이~~)

'책 먹는 여우' 책도 영어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인터파크)

 

오디오 CD가 있어서 자주 듣게 되는데...진이도 호야도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지금은 책보다는 오디오CD와 더 친한 지금이랍니다.

 

영문판으로 나오면서 함께 나온 구성이 알차니....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자극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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