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를 보낸곳 (1) 비룡소의 그림동화 87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 글 : 코넬리아 풍케 그림 : 지빌레 하인 옮김 : 한미희 2011년 1월 비룡소 여러분은 '요정' 이러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저는 이쁘고 아름다운.. 살짝 뚱뚱하더라도 인자한... 아프거나 불행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지팡이를 빙그르르~~~ 돌리면 아름다운 빌깔이..생기는... 그런데 이 책 속의 요정은 '까...도....요...'랍니다. 까칠한 도시 요정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이 책을 읽다 보면 역시나,,우리 어른들에 대한 질책(?)이 있는듯 하답니다.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일상들의 행복감..!! 그 행복함을 부족하지 않아서 감사할 줄 모르고.... 늘 있는 일상이기에 감사할 줄 모르고.... 한마디로 아쉬운 것 모르고 지내던 우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라지요! 늘 있던 , 늘 하던 일들도 우리가 며칠만 하지못하게 된다면.. 그 때 우리는 비로소 느끼지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으며 만족감에 지냈는지를요~~!! 지금의 행복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진이의 독후감 그리고 독후화랍니다.. 진이는 요즘 호야가 없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호야가 있어서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