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왕자
글 : 재키 프렌치 그림 : 수 드제나로 옮김 : 글마음을 낚는 어부
2011년 2월 예꿈
우리는 모두 꿈꾸지요. 아마도....
우리 집 아이들이
'책 읽는 왕자'이기를... '책 읽는 공주'이기를... 말이지요!
하지만 세상 사는 것이 다 내 맘같지 않은 법..ㅎㅎ
책의 뒤표지를 보면 이런 글이 잇답니다.
'책에서 읽은 대로만 살아도 더 좋은 세상이 될 텐데......'
이 문구를 읽고, 아차~~ 싶더라구요.
맞는 말이지요..
살짝 반성ㅎ게 되는 문구였습니다..^^

정말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떨지..
책 속 왕자님이 꿈꾸는 세상은 어떨지..이야기 속을 들여다 볼까요!

슬기로와 왕국의 슬기로운 왕자는 갓난 아기때부터 호기심이 무척 많았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가 왕궁 도서관일 정도로요..
많은 호기심을 책으로 풀었는가 봅니다.
그런데 슬기로운 왕자가 책 속에서 바라 본 세상과 현실의 세상은 너무도 달랐어요.
바깥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었지요..ㅡ.ㅡ
어느 날 왕와 왕비는 여행을 떠났어요.
슬기로운 왕자에게 왕국을 맞기고 말이지요.
그때부터~~~~
스리로와 왕궁에는 어린이 상담자들이 모여듭니다.
물이 부족하다는 사연....
공기가 너무 탁하다는 사연...
걸가 너무 지저분하다는 사연...
동물들도 함께 살고 싶다는 사연...
등등....
우리의 슬기로운 왕자는 책 속에서 그 많은 답들을 찾았습니다.
정말 책 속의 세상이, 현실의세상이 된것이에요^^
(출처 : 인터파크)


책 속에는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있지요.
어느덧 인터넷이라는 지식.정보체계(?)가 다가오기는 했지만요^^
우리 아이들이 책 읽는 왕자, 공주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 어른들 부터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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