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의 넥타이 망토 담푸스 어린이 2
사라 페니패커 지음, 이승숙 옮김, 마틴 매쩨 그림 / 담푸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우체국이 있답니다.

물론 조금더 걸어 나가면 큰 우체국도 잇지만... 이 우체국운 가까이에 있어 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진이와 호야가 지난 목요일 아빠에게 보낼 카드를 만들었었지요..^^

그리고 그 카드를 우편으로 보내기로 결정..!!

금욜 그 일을 진행하기 위해 진이의 모~~~든 수업이 끝난 후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날이 흐려서인지..사진도 흐리게 나왔네요..ㅡ.ㅡ

 



 

오랜만에 들른 우체국......

요즘엔 솔직히 우체국에 갈 일이 별로 없다보니..

갈 일이 있으면 진이 호야와 함께 가려고 한답니다...

아직 어리니까..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거든요...

뭐 딱히 깊이있게 알지는 못하겠지만..

우편물들의 숨환 과정을 말해 줄 좋은 기회이니까요...

 

우체국에 들어가서 우표를 사기 위해 줄도 서고...^^

 



 

헉~~그런데 이젠 우표가 아니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분명 우표였거늘............

이젠 대량 우편이 아님에도 스티커로 붙이게 되어있네요...ㅡ.ㅡ

이 스티커를 진이 호야 정성스레 붙이고....

바로 주고 나오면 되는데..

그런데..어디 그런가요..

빨간 우체통에 넣는 기쁨도 주고 싶어서...ㅎㅎ

(엄마만이 추억일랑가요..ㅎㅎ)

 



 

 "엄마, 아빠가 이젠 받았을까.?"

집으로와서 진이가 묻는 말....ㅎㅎ 이었답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더 집에 있는 우편물도 보여주면서...

우편물의 배송과정을 이야기 해주게 되네요..

이것이 바로 체험이겠지요.

산교육이리도 모르고.....

이 카드를 울 하느리 언제쯤 받을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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