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사회과 탐구 세계 인문 지리 '울퉁불퉁 아메리카 대탐험' 글 김순성 그림 구연산 2009년 8월 청년사 아마도 작년 이밤때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이가 6살 가을이 되면서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 시작은 국기카드로 시작되었고, 함께 보여주었던 세계지도가 만나 그 빛을 바랬지요..^^ 그러더니 국기를 보고 나라를 찾기 시작했고, 진이는 대륙별로 구분해보라하지 않아도 진이는 대륙별로 구분하면 나라를 알아가고 있었지요..!! 이 책을 선택하기 전에 진이에게 어떤 책을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지아 중에서요~~!! "난 이거...^^" 우리 진이의 선택을 받은 책이랍니다..^^ "울퉁불퉁 아메리카 대 탐험" 그래서인지, 책을 받자마자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먼저 아이들의 눈길을 빼앗아 간 것은 아메리카 대륙의 국기들... 국기만 봐도 이리 좋아하고 흥분을 하네요..^^ 늘 세계지도에서나 보던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 하나하나..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로 보니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진이도 호야도 책 속의 그림과 사진 이야기에 빠져서 한참을 책 속으로 들어갔답니다..ㅎㅎ 책의 뒷부분에는 아메리카와 우리나라와의 관계까지도 알려주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이탈리아이 항해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에 인도라고 생각하고 착륙한 그 다이 바로 아메리카였죠!! 정확히는 오늘 날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 섬이랍니다. 아메리카카...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 걸쳐 있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쿠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북극과 남극까지.... 각 나라의 문화와 사회 견제등의 전반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 속에는 역사의 흐름까지 알려주고 있어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답니다. 세계상식..*^^* 바로 그것이지요..~~ 이젠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도 찾아봐야겠어요^^ 세계지도와 세계인문지리와 국기카드만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세계의 문화 속으로 빠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