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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삐아제]호기심과학동화 아하아하(전10권)-페이퍼백 - 왜?궁금증을 풀어줄수 있는 재미있는 어린이 백과사전
한국삐아제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전 10권
1. 왜 사자는 무리지어 살까요?
2. 왜 스컹크는 지독한 방귀를 뀔까요?
3. 왜 새는 알을 낳을까요?
4. 왜 딱따구리는 나무에 구멍을 팔가요?
5. 왜 카멜레온은 몸의 색깔이 바뀔까요?
6. 왜 뱀은 허물을 벗을까요?
7. 왜 사마귀는 무서운 사냥꾼일까요?
8. 왜 거미는 거미줄로 거미집을 지을까요?
9. 왜 치타는 빨리 달릴까요?
10. 왜 펭귄은 날지 못할까요?
제목만 봐도 진짜 궁금하고 마구마구 보고 싶어지네요..*^^*
자연 관찰책들은 집에 조금은 넉넉하게 있어도 좋을 책 중 한가지이지요*^^*
’아하!아하! 과학 동화’는 페이퍼북으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자연과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 만든 그린페이퍼..^^
그림들은 세밀화로 나타나 있어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
세밀화 아시죠..?

페이퍼북이라 얇지만 꼼꼼한 제본처리...
크기는 약 23cm * 30cm 두께는 약 0.3cm 정도랍니다.
손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는 아니지만 부피가이 적어서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니며 쉽게 꺼내어 볼 수 있답니다.
휴가때도 딱이겠지요..^^
자연과 어루러져서..
이 책을 본다면 정말 금상첨화겠다..!! 싶네요..*^^*

왜 펭귄은 날지 못할까요?
(글 :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옮김 : 김규태 감수 : 서울과학교사모임)
제목이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이 그대로 나타나 있죠..!!
어쩌면 우리의 궁금증이기도 하겠지요...
언제 부터인가? 아마도 ’뽀로로’를 보면서가 아닐까요..ㅎㅎ
자기의 몸을 보고 분명 조류 즉, 새라서 하늘을 날 수 있어야하는데......하는 의문을 뽀로로는 갖게 되었죠..
아마도 그 때부터 우리 진이 호야도 이런 궁금증을 갖게되지 않았을까요..^^
그 답이 간단 명료하데 뒤표지에 아와 있답니다.
’펭귄은 날개가 너무 짧고 뭉툭해서 날수가 없어요." 하고 말입니다.
질문과 답은 표지 앞, 뒤에 나와 있고
그럼 내용은 무엇일까요..?
새들의 여러 특징을 비롯하여 왜?왜?왜?...............라는 궁금증들을 풀어주고 있답니다.
새의 색이 왜 화려한지, 맹금류가 무엇인지,가장 큰새,왜 둥지에 알을 낳는지,딱따구리는 왜 나무를 쪼는지....등등
이 엄마가 봐도 재미있고 신났습니다..ㅎㅎ
우리 아이들은 푹빠져서...
왜 새는 알을 낳을까요?
(글 : 지니존슨 옮긴 : 김규태 감수 : 이기섭박사님)
정말..!!왜 새는 알을 낳을까요? 새끼로 바로 낳아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그 답은 바로
’몸안에서 새끼를 기르면 너무 무거워서 날지 못할네니까요.’
정말 그렇겠네요..... 그런 이유에서 알을 낳아 그 알을 품어주는군요..
우리 진이 호야도 정말 신기하다고..ㅎㅎ
또 어떤 내용이 숨어있을까요?
어떤 동물이 새인지, 새의 종류, 가장 큰 새, 날으는 속도, 수영도 할 수 있는지...
왜 둥지를 만드는지...왜 멀리까지 여행하는지..
정말 우리가 깊이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는 여러 궁금증들을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진이 호야 아직 그 글들을 다 읽거나 이해는 못하겠지만 푹 빠져버렸답니다.
진이는 이쁜 그림을 보며 새의 종류를 알아가며 그 특징들을 알아가고 있지요..!!
호야는 화려하고 이쁜 새들에 빠져서 정말 귀찮으리만치 묻고, 또 묻고.....
요사진 설정 절대 아니거든요..ㅎㅎ
호야가 제게 뭘 물어본다고 하는 순간 찍혀버렸어요..ㅎㅎ


진이 호야 한권씩 들고 푹빠져서 봅니다...
이만하면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책이 아닐까 싶네요...
엄마로서 아쉬운 접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것은
과학동화라고 해서 동화인줄 알았다는거...ㅎㅎ
그런데 보니 과학관찰? 자연관찰? 백과사전 수준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