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후회들이 조금은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동의도 있었지만,
'이 시간들을 꼭 새벽에 해야하는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온전히 나만을 위해 쓰는 시간이 언제라면 어떻겠어요.
정말 온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그것도 꾸준히 습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한 때 울 하느리와 손잡고
저녁 9시면 나가
동네 호수를 산책하던 그 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때는 물론 좋죠~~!!
하지만,
울 하느리 귀가가 늦으면 혼자 나가기 싫고,
추우면 추워서, 비가 오면 비가 와서,,,
그랬었는데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잡겼답니다.
지난 해 읽었던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한다
이 책도 생각이 났구요
나도 찬찬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만들어서 그 시간에는
나만을 위해 옥심을 내야겠습니다.
워킹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이니
이왕이면 이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한다면
더더욱 좋겠죠~~*^^*
단 10분만이라도
아침에 조용히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어보자
아마도 자연스럽게 그 시간을 늘리고 싶어질 것이다
하루에 두 번 6시를 만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아침잠은 인생에서 가장 큰 지출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면 결국엔 넘어지고 만다
결정을 내릴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지금 당장 하거나 영원히 안 하거나
행복으로 가는 길은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일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 것이다
정성을 담아 10년간 꾸준히 하면 큰 힘이 되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억누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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