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진화론 - 반도체 민주화 시대의 대응 전략
구로다 다다히로 지음, 박정규 옮김 / 북스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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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중요하게 여기며 미래의 핵심 산업이자 먹거리, 혹은 경제 그 자체로도 볼 수 있는 반도체 시장과 기술,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론,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말하는 책으로 우리에게도 현실적인 기준이자 핵심 분야라는 점에서도 일정한 배움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책이다. <반도체 초진화론> 책에서는 일본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가 말하는 반도체 산업과 기술이 어떤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며 생각 이상으로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반도체 초진화론>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이나 중국 등을 비롯해 관련 기술에 대해 일정한 지분과 경쟁력을 확보한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반도체 시장과 기술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의 경우 삼성의 독보적인 입지나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인해 자칫 안주할 수도 있는 현실에서 어떤 미래 방향성과 전략적 마인드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멈추지 않아야 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어서 반도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최대한 쉽게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반도체 초진화론> 또한 일본의 경우 반도체를 주력 국가 산업으로 인식하며 새롭게 투자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들의 변화와 평가에 대해 우리도 일정한 대응이나 협업, 혹은 긍정의 경쟁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공의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판단해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장의 판세나 흐름으로도 볼 수 있고 갈수록 심해지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적 구도로 인해 가장 위협 받는 분야가 바로 반도체 시장과 기술이라는 점에서도 이는 경제를 이해하는 또 다른 기준점이 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개인 단위에서는 자신의 투자 이익이나 성장 가능성 등을 통한 기업분석이나 가치평가 등에 주력하겠지만 경제를 알아야 이런 행위나 미래가치 등을 함께 접할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준비하거나 관리가 가능한 영역은 무엇인지 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반도체 분야 및 경제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반도체 초진화론>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이나 용어적인 부분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으로 반도체 시장과 기술, 산업 등에 대해 현재적 관점, 그리고 미래가치 등을 함께 접하며 진단, 평가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반도체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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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 지음, 김태훈 옮김 / 책세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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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저자의 책이라서 누구나 관심을 가지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현실에서 느끼는 답답함이나 어려움으로 볼 수 있는 인간관계의 처세술 및 관리법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성공적인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요인과 이런 과정에서 개인은 어떤 형태의 변화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와 자세 등을 갖춰야 하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현실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결국에는 다양한 관계술이나 관리법 등을 통해 더 나은 성과나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법이다.

이는 시대변화와는 무관한 불변의 가치이자 영역일 것이며 책에서도 결국 이런 분야에 대한 관심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영위하며 원하는 가치나 결과 등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이는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을 비롯해 가족관계나 가까운 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화법이자 처세술로 볼 수 있고 기존의 가치나 방식에서 어떤 것을 배우며 채울 것인지, 아니면 잘하고 있는 부분의 경우 나를 위한 형태로의 적용이나 강점화 전략에는 어떤 방식 등이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비교해 보게 된다.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대화법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유명인들의 명연설이나 조언, 그리고 개인이 바라는 말하기 능력이나 스피치, 화술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도 그 쓰임이나 활용이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당장의 큰 변화보다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그리고 작은 습관이라고 하더라도 올바른 방향성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는 행위에서 무엇을 배우거나 느낄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그 해답과 방식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모두가 알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영역에서나 변화 자체가 두려워 주저했다면 어떤 마인드의 전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배우며 나아갈 것인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을 비롯해 말하는 과정이나 소통법, 연결적 가치 등을 어떻게 활용하며 사람관계에 대해서도 일정한 대응이나 처세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에게 필요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카네기가 말하는 방식과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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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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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대안투자 전략이 될 수 있는 책으로 책의 저자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투자 및 재테크 방식과 전략을 재정립해 볼 수 있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다. <빌딩 투자 완전 정복> 일반적인 관점에서 빌딩투자의 경우 대규모의 자본금이 필요하거나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으로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투자와 관련된 틈새전략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고 책의 저자도 이런 가치와 정서를 통해 빌딩투자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의 투자관리법 등이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새롭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빌딩 투자 완전 정복> 기본적인 부동산 및 경매 투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빌딩투자에 대한 조언서, 또한 책에서는 투자 트렌드나 브랜등 전략과 효과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며 빌딩투자 갖는 장점과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 그리고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이나 광고나 홍보 수단과 기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성공투자 가이드라인에 대해 더 쉽게 접하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아무래도 모든 분야에서의 변화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나 새로운 트렌드나 가치가 빠르게 유입, 확산 되는 현실에서 이에 관한 이해는 기본이자 필수적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빌딩 투자 완전 정복> 이에 이런 키워드와 핵심가치 등을 빌딩투자 관리나 전략 등에도 접목시켜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며 이미 실무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더 나은 형태의 부동산 및 경매투자 방식 등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방식과 영향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요건이나 양식, 혹은 전문 지식 등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며 이런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의 투자관리나 방향성 등을 그리며 주도적인 투자관리를 영위할 것인지도 판단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다만 여전히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투자 분야라는 점에서도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관련한 법규정이나 현황, 그리고 파생되는 효과나 분야에서의 발전 가능성 등을 함께 진단해 본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빌딩 투자 완전 정복> 또한 다양한 장소나 공간에 대한 이해도, 기획이나 연출 등의 형태로도 이룰 수 있는 브랜딩 효과와 투자전략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배움과 이해의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빌딩투자를 비롯한 종합적인 투자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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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입문을 위한 최소한의 동양 철학사 : 인물편 - 요즘 세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동양 대표 철학자 17인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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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 아무래도 이론적인 느낌이 강하며 이상적인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어렵다는 느낌이 강한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동양철학 및 철학자들의 다양한 사상과 이론에 대해 정의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동양철학 분야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철학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철학 입문을 위한 최소한의 동양 철학사> 책에서는 다양한 사상가, 혹은 철학자들을 소개하며 각자가 주장한 철학의 의미나 가치, 이론적인 영역에 대해 어떤 형태로의 배움이나 비교, 정리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공자를 비롯해 한비자, 원효, 주자, 정약용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살았던 철학자들의 이론과 생애에 대해 조명하며 상대적으로 동양철학이 갖는 장점이나 우리의 정서나 문화권에도 어떤 영향력을 제공해 나갔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철학 입문을 위한 최소한의 동양 철학사> 이는 역사 및 문화, 사회 분야 등에서도 함께 접목시켜 활용이 가능하며 모든 철학자들의 사상이나 이념 등을 완벽하게 배우겠다는 관점론보다는 이런 과정에서 발견 가능한 교훈적 메시지나 가치, 의미 표현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에 대한 몰입의 시간과 과정이 더 중요할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나 가이드북으로의 구성을 갖고 있지만 평소 해당 분야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철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을 씻을 수 있고 이런 철학적 가치나 메시지가 갖는 의미 등을 어떻게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배우며 나를 위한 형태로의 사용이나 활용 등도 가능한지, 이에 대한 비교, 구분도 가능할 것이다. 또한 서로 다른 차이점이 존재하는 다양한 사상 및 철학 분야의 인물들을 통해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시간도 갖겠지만 필수적인 조건이나 기본기, 혹은 공통적으로 비슷한 의미 등은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철학 입문을 위한 최소한의 동양 철학사> 결국 철학 분야의 경우 먼저 살았던 사람과 현인들의 삶의 조언이자 교훈적 메시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늘 우리가 갈망하는 삶의 행복이나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이들의 조언을 참고할 필요가 있고 이런 인간들의 삶이나 사회의 모습에서 철학이라는 가치가 현실적으로 체감될 것이며, 생각보다 많은 영역에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절대적인 의미로도 와닿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철학 및 동양철학 분야에 대해 배우며 판단할 것인지,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동양철학 분야의 모든 가이드라인,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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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망쳐도 괜찮아 - 오래가는 관계가 좋다는 착각
이구치 아키라 지음, 신찬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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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대가 변해도 또 다른 문제가 되기도 하며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실에서는 조율하거나 원하는 형태로의 활용이 어려운 영역, 바로 인간관계를 비롯한 사람관계, 혹은 감정과 마음, 심리적인 요인 등이 그럴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누구나 공감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방식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정의하며 어떤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보며 나를 위한 형태로의 적용이나 활용 등을 고려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삶의 성장이나 행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영역이며 누구나 새롭게 접하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지금 도망쳐도 괜찮아> 사실 사람에 대한 관리나 평가의 경우 사회적인 시선이나 요구하는 일정한 선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 것이다. 상황이나 장소, 만나는 사람의 유형이나 현실 등의 조건에 따라서 때로는 피해를 주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적 상황이나 성격과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말처럼 쉽지가 않고 논리나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항상 관계에는 일정한 선이 존재하며 이는 가족관계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이나 직장동료 등의 형태에서도 유지,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가장 쉬운 접근법은 바로 역지사지의 마인드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이며 항상 자신을 위한 형태로 모든 상황이나 사람 등을 분류하거나 평가하기 마련이라는 점에서 이런 마인드의 경우 이상적인 느낌이 강하며 결국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자세를 통해 자신을 위한 관계의 재정립이나 새로운 관점에서 판단, 대응해 나가는 과정이 우선일 것이다. 때로는 회피가 답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맞서면서 원하는 가치나 관계를 유지하는 형태로도 일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행위에 대한 불필요한 해석이나 논쟁의 여지에서 벗어나 결국 개인들이 바라고 원하는 형태의 관계술과 처세술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도망쳐도 괜찮아> 모든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완벽한 제어나 관리는 현실적이지 못하며, 그렇다면 침묵의 시간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 등을 유추할 수 있게 하거나 상대도 느낄 수 있게 하는 방식 등을 통해서도 관계의 선이나 심리적 요인에 대해 공감하게 할 수도 있는 법이다. 책을 통해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비롯해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관리, 그리고 자신을 위한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의 가치 등을 어떤 형태로 관리, 구현하며 더 나은 삶의 자세와 행복을 바랄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관계의 심리학 및 인간관계 조언서로 해당 도서를 권하고 싶고 생각보다 배울 점도 공감할 만한 의미도 많아서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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