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김규범 지음 / 북오션 / 2025년 8월

인생을 살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바로 감정과 마음 등의 내면관리를 잘해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고 결국 후회의 감정을 줄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실의 생활도 영위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복잡한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며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며 부정적인 감정의 교차, 경험 등을 통해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기도 하며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방식에 대해 주목하며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감정과 마음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는 점을 보더라도 더 현실적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항상 이런 과정을 경험한 이들이나 가까운 가족이나 어른들의 조언을 보더라도 때로는 세월에 맡기거나 인내하며 살아가는 방식이나 행위가 왜 필요한지도 느끼게 된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덕목이며 말이나 생각만으로는 그 한계도 명확해서 구체적으로 접하며 행동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늘 반복되는 루틴이나 일상, 하루로 인해 삶에 대한 공허함이나 부정적인 감정이 자주 든다면 이를 방치하기보단 적극적으로 마주하며 스스로를 진단, 평가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어려운 의미보다는 누구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일상적, 현실적 요인을 중심으로 내면 관리의 중요성과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이런 과정을 빠르게 경험할수록 더 나은 삶을 살아가거나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긍정의 마인드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결국 스스로의 성장과 성공, 행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도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느끼게 된다.

<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당장은 막막해 보이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나, 포기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자세로 나아가는 행위가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반복, 강조하고 있으며 남을 바꾸거나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자기 자신을 바꾸며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생각보다 더 중요한 삶의 자세이자 방식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렵지만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마음, 그리고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무게를 두며 살아가는 의미가 왜 필요한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수명이 다하느냐 돈이 다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수명이 다하느냐, 돈이 다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공감으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돌봄 에세이
코가지 사라 지음, 김진아 옮김 / 윌스타일 / 2025년 7월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실, 민낯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돌봄 관련한 에세이북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 현상과 현실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수명이 다하느냐 돈이 다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부모나 가족에 대한 의미는 절대적인 기준이자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각자도생의 형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이로 인해 예전의 관념이나 의미 등으로 해석되면서 또 다른 문제나 부정적인 예측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서 책을 통해 접하며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

<수명이 다하느냐 돈이 다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누구나 나이를 먹는 현실에서 늙어간다는 의미 자체가 서러운 부분도 많은데 이에 적절한 케어나 돌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갈수록 더 삭막한 사회가 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전하며 어떤 방향성과 관점을 통해 공감하거나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적절한 케어 및 돌봄의 형태가 나타나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읽을수록 우리 사회의 그것이 생각나기 마련이며 그렇다고 특정 분들의 무조건적인 희생과 양보를 강요할 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 의미가 제법 복잡하게 다가올 것이다.

당장 가까운 내 가족이나 부모를 적용해서 생각하더라도 막막하게 다가올 것이며 개인마다 다른 환경적, 현실적 요인으로 인해 돌봄이라는 의미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더 나은 방식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이는 우리만의 문제일 수도 있고 전 세계가 겪는 비슷한 형태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돈으로 대변되는 물질적인 부분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도 존재하며 그럼에도 진지한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적 요인이 작동해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영역이 바로 돌봄 및 케어와 관련한 영역일 것이다.

<수명이 다하느냐 돈이 다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돌봄 에세이북으로 이를 단순히 배우거나 공감하겠다 라는 자세보다는 더 현실적인 생각하며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때로는 예민한 주제로 다가오는 영역이기도 해서 조심스럽지만 책에서 표현하는 의미나 형태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접한다면 그 의미나 가치 판단이 무엇인지도 더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내 생각인가요

내 생각인가요? - 정영진 인터뷰집
정영진.지승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8월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공간과 사회에서는 매일매일 이슈가 쏟아지며 이로 인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긍정적인 현상으로 마주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함께 전하며 그럼에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본질적인 요소나 더 나은 형태로 살기 위한 가치 판단의 방식, 배움과 경험적인 부분의 경우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특히 책의 저자는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볼 수 있고 유쾌한 진행과 입담을 자랑하는 분이라서 항상 우리들에게 일정한 기대감을 주는 유명인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과 논리, 경험담 등으로도 볼 수 있지만 항상 다양한 이슈와 주제를 다루는 만큼 배울 만한 의미나 교훈적 메시지도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참고하는 방식도 괜찮을 것이다. <내 생각인가요> 어쩌면 잘 짜여진 틀 안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거나 누군가가 제공하는 정보와 지식에 대해 무분별한 형태로 받아들이거나 마주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방식, 형태 등이 무엇인지, 진지한 자세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극대화 되면서 많은 이들이 기존의 관념이나 가치 판단에서 오는 혼란함과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을 통해 회의적인 감정과 마음을 갖게 되는 요즘이다. 이게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아니지만 그 어떤 부분에 있어서도 일정한 정도나 명확한 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나 자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며 어떤 형태로 이런 변화나 흐름 등에 대해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때로는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는 의미로도 다가올 것이며 말하기 예민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다.

<내 생각인가요> 삶에 무조건적인 정답이 존재할 수 없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더라도 비판적 사고나 생각의 전환 등의 방식은 필수적이며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직관적인 형태로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지만 적어도 어떤 패턴과 흐름을 통해 사회가 변화하고 있는지, 또한 긍정과 부정의 과정이나 결과물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덕목이나 관점에 있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말의 비밀

말의 비밀 - 너 대화법으로 풀어내는 프레임 전략
이재연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5년 8월

항상 현실의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한 긍정적 효과나 결과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인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현실적인 고민을 하기 마련이며, 이를 어떤 형태로 관리하거나 자기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의 접근,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으로도 갈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누구나 배우거나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물론 말이나 대화, 스피치 등의 경우 타고난 재능과 성향, 또는 환경적, 후천적 노력으로 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가치 판단과 평가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은 존재하며 책에서도 말이나 언어적 표현, 대화 등에 있어서도 기본이 되는 요인을 중심으로 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있어서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적용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말의 비밀> 결국 내면적 요인으로 볼 수 있는 각종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되며 감정이나 마음, 심리적 요인, 혹은 부정적 현상이나 갈등 관리의 경우 어떤 형태의 입체적인 접근과 분석 등이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룬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더라도 말의 힘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이는 시대가 급변하는 요즘 사회에서도 불변하는 영역으로도 볼 수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이라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 법이며 원하는 가치나 형태 등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관리를 병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때로는 전략적, 유연한 마인드와 대응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언제까지 감정에만 호소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이성적인 대응을 할 경우 상대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반발을 살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 의미가 왜 중요한지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

<말의 비밀> 이는 협상이나 비즈니스 과정과 전략에 있어서도 중요할 것이며 일이나 업무적인 성과 달성, 원하는 결과값을 내기 위한 부분에 있어서도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이런 거창한 의미보다는 일상 생활과 현실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책이며 기존의 방식이나 접근과는 무엇이 다르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변화, 성장 등을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에 주목하며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누구나 알지만 현실과 실무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조언과 방식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형태로 사용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여성을 위한 80세의 벽

여성을 위한 80세의 벽 - 남을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한 삶으로
와다 히데키 지음, 김향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8월

인생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경험이나 가치 판단 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거나 세월의 무게감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비슷한 감정이 교차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노년과 노후를 맞이하는 기본적인 자세와 함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변화와 성장 등을 원한다면 어떤 형태의 인생을 그려야 하는지도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되는 책이다. <여성을 위한 80세의 벽>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준비 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할 경우 부정적인 경험과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멋지게 나이 드는 의미나 행위가 무엇인지, 책에서도 나이 듦의 기술이라는 의미를 통해 현실과 일상에서도 필요한 삶의 자세에 대해 전하고 있고 여성을 위한 책으로 볼 수 있지만 누구나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해도 괜찮은 책이다. <여성을 위한 80세의 벽> 예전부터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사회, 혹은 인구 문제나 노령화로 인한 부정적인 전망과 효과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하며 예측해 왔다.

하지만 이런 사회 통계적인 의미 외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요인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이 책은 이런 의미에 대해 현실적으로 전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더 괜찮은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는 존재하며 이로 인한 가치 판단의 혼동, 현실에서는 어떤 선택을 통해 내가 바라는 삶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때로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의미로도 다가올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현실의 삶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나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여성을 위한 80세의 벽> 지금 당장의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일상과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방식 등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는 존재나 의미는 무엇이며 내가 바라는 삶의 형태나 모습, 결과 등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누구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과 표현이 돋보이는 가이드북,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