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내가 회계 시스템 담당자라는데
오세훈.이정수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당 분야의 경우 이론적인 학습도 중요하며 때로는 실무에서 오는 경험이나 대처능력 등이 요구된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이 주는 의미가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회계 시스템 담당자라는데> 이 책도 이런 현실적, 실무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회계 분야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학습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기본적인 회계원리 및 관리, 원가회계나 재무제표, 현금흐름표 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 분야라서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도 적용,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회계 시스템 담당자라는데> 물론 전공자나 해당 분야의 실무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이론적인 학습과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며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계 전문가에게 위임해서 일을 처리하거나 실무적 경영관리를 그리는 분들도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알아야 불필요한 낭비나 손해, 지출 등의 개념을 막고 주도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아무래도 일정한 책임이나 권한을 가진 분들의 경우 이런 의미에 대해 잘 알 수도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맡기거나 전문가의 조언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책을 통해 배운다면 어려워 보였던 회계 분야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가치 판단과 경영에 있어서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이제부터 내가 회계 시스템 담당자라는데>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과 분야가 공존하는 영역이 바로 회계와 관련된 영역일 것이다.

처음부터 무리한 학습 계획이나 경영 설계보다는 잘 모르거나 생소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접근, 혹은 자신이 속한 영역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적용과 관리 등의 행위를 통해 판단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형태의 학습 방식일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회계 시스템 담당자라는데> 실무나 업무력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부터 대학교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 회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론과 학습과정,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회계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당근자판기(김진옥)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다양한 사업 및 창업 관련한 정보나 방식 등이 많고 이를 통해 또 다른 부의 성공이나 경제적 자유 등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도 어떤 관점에서 볼 경우 철저한 투자 원칙과 논리 등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저자만의 뛰어난 감각과 아이디어 구현, 실제 행동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우며 성장의 결과물을 이뤘는지도 알아볼 수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 있다면 배우거나 참고하기에도 좋은 가이드북이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공간을 판다 라는 의미가 쉽게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사업 논리나 임대업에 대한 조언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해서 실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어떤 부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접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특히 소액 투자나 소규모 단위의 사업을 영위하거나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발상의 전환을 이루게 하는 부분도 많고 이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 공간을 재창조, 디자인 해야 하는지도 저자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실무적인 느낌도 강하게 드는 책이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어쩔 수 없이 자기 사업을 영위하는 분들이 많고 그럼에도 새로운 사업 계획을 세우며 기존의 가치나 관점 등을 과감하게 버리며 투자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어쩌면 이 책도 저자의 경험담이 돋보이는 사업 및 창업 관련한 조언서이지만 그럼에도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고 최고의 간접 경험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본다면 공간을 어떤 형태로 디자인 하거나 재해석 하며 또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지, 혹은 사람들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키는지도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사업이나 창업의 세계에서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럼에도 오프라인 사업장의 존재는 또 다른 의미에서는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동력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이런 공간의 재창조, 판매, 나아가 경영 방식과 전략 등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부의 성공이나 과정의 경우 어떤 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확실히 남다른 안목과 실행력이 돋보이는 조언서라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 있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
김상영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책에서 말하는 주제나 의미의 경우 어제, 오늘의 일이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이미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나 주체들의 관심이 있었지만 그 효과는 미비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전통시장 및 재래시장 등을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고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식이나 평가, 반응 등의 차이는 존재해도 결국 사회적인 합의나 공생,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는 대다수가 동의할 것이다.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 전통시장의 경우 긍정보다는 부정의 이미지나 평가가 강할 것이다. 아무래도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 판매시장이나 유통시장 등을 보더라도 편의성, 접근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떨어진다는 점을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해 가는 사람들만 가는 곳으로 전락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물론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들의 접근과 방문이 늘었지만 여전히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이로 인해 자연 도태되거나 결국 시대변화를 거스를 수 없다는 등의 반응과 평가도 함께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시장 상인들의 잘못도 있을 것이며 정부지원이나 정책의 효과가 제대로 된 형태로 이뤄지지 않아서 생긴 문제, 그리고 사람들에게 누적된 불신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국을 거치면서 회복되기보단 오히려 도태되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나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더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접근과 관리 등이 요구되는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전통시장의 모든 부분에 대해 솔직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생각, 판단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가늠해 보게 된다.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 해외의 사례를 보더라도 새롭게 살리거나 변화가 가능한 요소도 충분히 존재해며 지나친 양극단적 사고나 일반화를 통해 없애야 한다 등의 평가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요인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공감대 합의가 우선일 것이다. 다소 지루한 영역에 대하 언급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의 생계가 걸린 문제라서 책이 주는 의미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책에서는 전통시장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전하며 관련한 키워드나 미래가치 등도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 AI와 딥페이크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감수성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요즘 시대 정신과 가치 등을 잘 정리된 형태로 정의하는 가이드북으로 평소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 대해 관심 있거나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하고자 한다면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가 트렌드처럼 쓰이고 있는 현실에서 언론이나 미디어에 대한 불신의 경우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특히 우리 사회의 경우 정치적인 오염과 해석, 왜곡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체감하는 불신의 정도가 심하며 그럼에도 고쳐지지 않는 그들의 행태를 보더라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이에 책에서도 이런 현상에 대한 진단, 평가를 비롯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어떤 형태로 키우며 개인 단위에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사고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전혀 다른 해석과 반응, 평가 등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그럼에도 우리 사회와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나 공감대 형성에 있어서는 어떤 기준점이 마련되어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짜뉴스 및 팩트체크, 딥페이크 문제 등의 경우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일 것이다.






이는 개인의 일탈이나 부도덕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그 한계가 명확하며 때로는 매우 조직화 된 세력이 체계적으로 선동하거나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지식 등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책에서는 청소년들의 관련 분야 교육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변화, 그리고 일정한 연대 책임이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다소 예민한 주제로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이런 행위가 처음 시작은 미약해도 그 영향력이나 효과는 엄청나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반드시 제대로 된 형태로 배우며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교육적인 관점에서도 중요한 문해력에 대한 언급이나 범죄로까지 진화하는 다양한 주제 선정,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 혹은 비판적 사고 능력 키워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책에서 말하는 핵심가치와 키워드는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샤를 페팽 지음, 김보희 옮김 / 아이템하우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에 대한 다양한 논쟁이나 태도, 조언 등이 난무하는 요즘 사회일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이나 행복,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럼에도 쉽지 않은 현실의 삶에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조언하고 있다. <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때로는 보여지는 결과가 중요하기도 하나, 결국 내면의 성장과 성숙 등의 마인드를 통해 삶의 일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쉬워도 생각처럼 안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며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자기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더 많은 현실에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며 개인을 위한 형태로 보더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관리의 방식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자신감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삶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아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어떤 이들은 일이나 학업 등의 행위적인 부분을 통한 성장을 지향할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현실의 인간관계 및 심리학적인 부분에 대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하고자 할 것이다. 이런 다양한 현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책이 주는 의미도 직관적으로 다가오며 결국 타인을 변화시킬 순 없어도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와 성찰, 점검 등의 행위를 통해 더 나은 마인드를 장착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거나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그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혹은 예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방식이나 자세, 마인드에 대한 부분은 불변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감이 그것이며 이는 타인에게 표출되는 영역이기도 하나, 나를 위한 내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운명을 바꾸는 자신감 철학> 다소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배울 만한 메시지나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도 함께 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자기계발서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의미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