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생공부

삼국지 인생공부 - 천하를 움직인 심리전략 ㅣ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나관중 원작 / PASCAL / 2025년 10월

책에서 소개되는 삼국지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 및 소설책으로도 볼 수 있고 시대를 막론한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왜 삼국지를 통해 새로운 부분을 배우거나 긍정의 요소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삼국지 인생공부>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우리는 현실의 삶과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개인적 성장이나 배움의 과정도 중요한 형태로 다가온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더 직관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삼국지 인생공부> 물론 재미와 흥미를 통해 접하거나 삼국지 소설에 더 익숙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게임을 통해 삼국지를 배운 이들도 많은 현실에서 이 과정에서 단순히 소비의 개념이나 관점이 아닌 자신의 삶에 대해 적용하며 어떤 형태의 변화와 긍정의 성장을 이룰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봐야 한다. 이에 책에서도 어려울 수 있는 삼국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를 통해 이런 의미가 갖는 철학적 가치나 삶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배움 등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인간학을 중심에 두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삼국지 인생공부> 누구나 지금 당장의 관점에서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나 현실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사람관계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심리학적 부분이나 전략적인 마인드, 그리고 인간학의 본연적, 본질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도 느낄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다양성이나 특장점 등도 명확하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삼국지 인생공부> 또한 우리의 정서나 문화, 사회적인 모습과도 일치하는 점들이 많아서 괜찮을 것이며 동양 및 중국 철학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물론 가벼운 접근으로 한 이해나 배움의 과정, 인물이나 사건 등을 통해 삼국지 자체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는 자세도 좋지만 책에서 말하는 철학적 의미나 가치, 인간 심리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판단해 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누구나 쉽게 배우며 공감 가능한 형태의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고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삼국지를 통해 어려운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전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자.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 죽음 이후 남겨진 몸의 새로운 삶
메리 로치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빌리버튼 / 2025년 9월

삶에 대한 다양한 기록이나 조언은 많아도 죽음에 대해선 다소 예민하게 여기거나 외면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는 의미나 방식 만큼이나 중요한 죽음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개인적 성장이나 변화, 삶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나 행동력 등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에 책에서도 죽음에 대해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인체나 몸관리 등의 행위적인 부분이나 보여지는 가치에서 벗어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누군가는 사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은 철저한 건강 관리를 통해 오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우리의 삶에 정답이 없듯이 이를 예측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오히려 현재와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묘한 감정적 변화나 새로운 발상의 전환 등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죽음에 대해 말하면서도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접근이나 판단이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

이는 의학 및 과학 기술 분야의 발달로 인해 죽음에 대한 관리나 변화된 사람들의 인식, 사회적인 공감대 등이 형성되면서 긍정적인 신호가 여기저기에서 발견되고 있는 요즘, 때로는 사회학 및 철학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도 좋지만 철저히 과학적인 논리나 검증 과정에서 접하며 냉정한 가치 판단을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영원히 살 수 없는 존재이며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나 시간 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거나 일정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를 언제까지 회피, 외면만 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어쩌면 이 책은 시의 적절한 요소도 많고 평소 죽음에 대해 생각조차 안했던 분들에게도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가이드북이다.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이는 단순히 영생을 바라거나 무조건적인 일반화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사실적,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아서 배우거나 참고하기에도 괜찮은 책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죽음의 과학적 가치, 그리고 최대한 사실적 기록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100자평]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 - 죽음 이후 남겨진 몸의 새로운 삶
메리 로치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빌리버튼 / 2025년 9월

다소 무거운 주제로 볼 수 있는 죽음과 해부학 등에 대해 가장 현실적,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책이라서 배울 점도 많은 책입니다.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암을 이기는 습관

암을 이기는 습관 - 세계적 암 예방 권위자 유근영 교수의 암 정복 연구
유근영 지음 / 포르체 / 2025년 10월

요즘 일상에서나 생활에서도 건강 정보를 배우거나 실제 건강 관리에 매진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달라진 삶의 의식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도 볼 수 있고 결국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배우거나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이다. 이에 책에서도 우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에 대해 진단, 평가하며 어떤 형태로 암치료와 예방, 그리고 주도적인 질병관리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암연구나 개발자의 경우, 어떤 형태로 과학과 의학 분야를 함께 활용하고 있는지도 전하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암을 이기는 습관>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 암에 대한 두려움은 늘 공존하는 문제일 것이다. 그럼에도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을 최우선에 두면서 관리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젊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여기는 분들도 공존할 것이다. 그만큼 암을 비롯한 건강 관리의 경우 예방적 차원에서의 배움과 접근이 중요한 영역이며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질병이나 증상 등에 대해서도 어떤 마인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일상의 삶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며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인 가치 판단의 요소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암에 대한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고, 이런 변화상이나 패턴의 경우 어떤 형태로 사회적인 진화나 발전, 효과와 작용 등을 함께 제공하는지도 말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방식이나 관련한 정보들도 많을 것이다. <암을 이기는 습관>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음식을 비롯한 식습관, 건강식에 대한 진단, 평가가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누구나 쉽게 배우며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이라서 더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었다.

<암을 이기는 습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체질적, 환경적 요인을 비롯해 그럼에도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주요 암에 대한 자세한 언급과 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일상의 행복이나 주도적인 건강 관리 및 설계를 원하는 분들이나 암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며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바이며 책에서 말하는 암에 대한 진단, 관리, 평가의 경우 어떤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다소 뻔하고 진부한 조언서로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중요하며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참고하며 접했으면 한다.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 필독 AI교양서
이왕열 지음 / 포도북스 / 2025년 9월

당장 내 아이나 자녀의 교육 문제로 인해 고민이 깊거나 요즘 교육 과정에서 자주 쓰이며 등장하는 AI 분야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시대가 어떤 형태로 변하고 있는지, 혹은 이를 교육 분야로 적용, 대입해 볼 경우 어떤 역량이나 능력 등이 중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부모들도 함께 배우며 가까운 내일과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AI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확실히 기존의 교육 과정이나 분야의 경우에도 활발한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부모들의 경우 바쁜 일상과 현실로 인해 꾸준히 알아보기 힘든 영역이라는 점을 알 것이다. 이는 교육을 배워야 하는 아이나 자녀들의 경우에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다양한 가치나 새로운 부분을 배우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AI 리터러시나 관련한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읽으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현실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하고 또 필요한 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함께 배우며 활용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AI 교육 관련한 일정한 그리고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부모들이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자신의 아이나 자녀를 위해 활용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배우며 사용해 볼 수 있는 책이다. <AI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누구나 요즘 시대나 사회를 바라보는 불안한 마음과 감정을 존재하며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선택으로 인해 더 나은 과정으로 가거나 도태되는 기분과 결과 등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결국 AI 분야에 대한 기본기가 필요하며 이를 교육 과정이나 현실로 적용할 경우 어떤 미래가치나 기회적인 요소가 있는지, 물론 당장의 진학이나 성적관리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의 현실에서 개인 단위에서의 창의력이나 질문법, 생각의 전환 등이 중요한 역량이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가이드라인이나 의미가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AI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책을 통해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이를 현실에서도 적용해 볼 것인지, 특히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나 공감능력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배우며 활용해 봤으면 한다.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