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YEAR 원 이어

ONE YEAR 원 이어 - 가장 탁월한 나를 만드는 시간
최영오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7월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다양한 계획을 세우며 올 해에는 내가 바라는 다양한 가치나 결과 등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을 잃기도 하며 때로는 계획 자체가 없어지거나 변경되기도 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성장 및 성공의 결과물을 지향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책일 것이다. <ONE YEAR 원 이어> 책에서도 52주 플랜, 1년 계획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고 어떤 관점에서 볼 경우 누구나 알만한 그런 소개와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지만 왜 이런 계획이나 마인드가 지키기 어려운지, 그럼에도 이를 극복하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어떤 형태의 마인드를 통해 현실의 삶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ONE YEAR 원 이어> 일정한 목표나 계획, 목적 등을 달성하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누구나 동등하게 주어진 시간관리를 예시로 들 수도 있고 이는 똑같은 습관이나 루틴의 반복으로 인해 생각 이상으로 더 지키기 어렵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기계가 아니라서 더 지루하게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자기 합리화나 명분, 핑계 등을 통해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심리적 현상도 작용하는 영역이라서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힘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긍정의 경험적 요소나 적절한 자극과 동기부여 등을 어떤 형태로 활용하며 내가 바라는 주도적인 삶, 원하는 성공의 결과물을 얻어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ONE YEAR 원 이어> 너무 무리한 계획보다는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지킬 수 있는 부분을 지키며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과 경험적 의미에 대해 체감하게 되며 이런 행동과 마인드의 반복을 통해 어려워 보였던 부분에 있어서도 일정한 성취나 성과달성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법 등을 통한 삶의 성장 과정, 그리고 긍정의 결과물을 지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어떤 형태로 계획을 실천하며 원하는 결과과 과정에서 오는 긍정의 요소, 모두를 답습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 엄마들은 모르는 진짜 교실 이야기!
정교윤 지음 / 가넷북스 / 2025년 7월

주도적인 학습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아이들이나 자녀들의 마인드나 태도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원해야 하는 학부모들이나 현직에서 일하거나 일했던 교사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본다면, 이 책은 어떤 부분에 대해 조언하며 더 나은 방식에서의 육아 및 양육 정보, 그리고 교육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접하며 확실한 형태로 알아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특히 학교에서는 부모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결국 교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워 두는 것도 좋은 형태의 자세일 것이다.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이 책도 이런 부분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엄마들이 잘 모르는 진짜 교실 및 학교 이야기를 통해 더 나은 방식의 교육법이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부모들의 입장에서도 현실에서 가능한 지원, 지지의 방식에 대해 새롭게 느낄 수 있고 잘 아는 부모들도 있겠지만 바쁜 현실과 생활로 인해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다는 점을 보더라도 교육 현장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담과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아이나 자녀마다 전혀 다른 형태로 학교 생활을 할 수도 있고 이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부모들은 모를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현직에서 일하는 교사나 분들을 위한 기본적인 존중의 마인드가 절대적일 것이다. 특히 요즘 교육 현장에서 갈수록 무너지는 다양한 형태의 교권 추락의 모습을 보더라도 남의 일이 아닐 것이며 누구나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분야의 경우 결국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참여하는 주체들의 관심과 올바른 형태의 의사결정, 태도 등을 통해 더 나은 방식과 방향성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에 대한 명확한 태도와 마인드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며 내 아이나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원한다면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해 보는 과정과 시간도 필요하다는 점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책이다.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공부나 학습 외에도 사회화 과정에 대해 함께 고려해 보게 되며 이는 한 아이나 자녀가 올바른 형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나 궁극적인 목표, 방향성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 책은 어려운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더 중요하고 필요한 육아 및 양육, 교육 분야에 대한 직언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으로 어떤 형태로 소개, 조언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완전관해

완전관해 - 암 진단 후 10년, 병원 밖에서 암을 이겨낸 자기 치유 일지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7월

누구나 건강에 대해 배우며 스스로의 관리나 다양한 치유, 예방 등의 행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바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예단할 수 없듯이 건강에 대해서도 지나친 맹신을 할 경우 더 큰 위험과 안좋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책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특히 암과 관련한 현실적인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 현실적인 가이드북일 것이다. <완전관해> 암의 경우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다면 공감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질병일 것이다.

물론 나와는 무관한 개념으로 느끼는 분들도 내 가족이 걸렸다면 이로 인한 부정적 과정이나 결과 등을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럼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면 어떤 형태의 마인드나 구체적인 관리법, 그리고 일상과 현실에서도 긍정의 마인드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도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암 진단과 치료, 관리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고 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쉽게 공감 가능한 이야기라는 점도 읽으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완전관해> 기본적인 건강 정보나 관리법도 중요하지만 내면적 요인에 대한 언급이나 심리치료 및 감정치유의 과정, 그리고 치유와 극복이 주는 삶의 긍정적 요소가 무엇인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그만큼 암의 유형과 종류도 다양하겠지만 운동이나 수면, 식단관리, 혹은 생활습관의 교정이나 긍정의 마인드를 통해 이를 극복한 사례도 많고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해당 질병과 증상에 대해 현실적으로 전하고 있어서 건강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에서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유가 된다면 비용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병의원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도 있겠지만 책에서는 병원 밖에서 암을 이겨는 치유와 극복의 일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완전관해> 당장은 건강에 이상이 없더라도 예방 관리 차원에서의 접근도 좋을 것이며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고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와 예방 활동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건강 정보 및 관리법을 비롯해 암 진단과 치료,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활용이 가능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 - 세상을 향한 조명을 끄고 내 안의 불을 켜는 법
마이클 거베이스 외 지음, 고영훈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7월

현실의 복잡한 삶이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내가 바라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하거나 영위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살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낮아지는 자존감, 지친 감정이나 각종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면 이를 방치하기보단 주도적으로 설계, 관리하며 살아가는 마인드나 자세가 필요할 것이며 어쩌면 이 책도 이런 의미에 대해 직언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스포트라이트>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철학이나 목적, 가치관 등도 다르며 어떤 이들은 타고난 성향으로 인해 이를 즐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향적인 면이 존재하며 언제까지 사람에 대해 맞춰주거나 이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나 경험 등을 가져야 하는지, 이로 인한 가치 판단의 어려움이나 혼란스러운 마음도 공존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계속되며 책에서도 이런 본질적인 요소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점검하거나 성찰해 볼 수 있어서 참고할 만한 의미도 많은 책이다.

결국 자신만의 색깔이나 성향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뭐라고 하든 흔들리지 않는 삶의 내공이나 자기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경영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누구나 생각할 만한 부분이며 때로는 머리나 가슴으로는 기억하지만 현실에서 적용하기 어렵거나 행동하기에도 애매한 점들이 많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럴수록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며 몰입해 나가는 과정, 마인드의 리셋 등의 구체적인 행동력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스포트라이트> 보여지는 좋은 결과나 성공을 바란다면 결국 내면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공감하며 느껴야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요소를 위해 필요로 한 키워드를 함께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가볍게 접하면서도 공감하거나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어떤 형태로 삶을 설계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긍정적 요소를 그려야 하는지,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예민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은 현실적인 자기계발서라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소개, 조언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ㅣ 미중관계 이해 1
문대근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5년 6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패권전쟁,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들에게도 일정한 영향력으로 다가오며 이들의 갈등이 극에 달할수록 중립 외교보다는 각자 선택을 강요받는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서 시의적절한 책으로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그렇다면 왜 패권전쟁을 이해하는 데에 그들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하는지, 이에 대한 접근과 가치 판단이 중요할 것이다.

처음부터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은 것도 아니며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양국이 평화를 추구했던 역사가 존재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역사, 특히 근현대사를 잘 소개하고 있으며 각자 다른 동상이몽을 그렸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서구패권과 중화패권으로 볼 수 있는 문명충돌 양상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에서 알아야 하는지도 이 책은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해 주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두 나라 라서 더 크게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지금도 세계는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가 도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우리가 항상 강하다고 믿었던 미국도 예전만 못한 느낌이며 특히 트럼프 정부의 출범으로 인해 자국 우선주의 노선이 강화되면서 어떤 형태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의 혼란도 겪고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역사를 통해 그 해답과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물론 개인마다 평가하는 미국과 중국은 서로 다르겠지만 최대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해해 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과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국제 관계 및 정세, 그리고 패권 질서 등의 경우 다양한 위험과 변수가 작용하는 영역이다. 국익 앞에서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나 선택을 하기 마련이며 기존의 평화나 낭만적인 의미의 경우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도 많아서 이에 대한 냉철한 가치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미국과 중국에 대해 비교, 평가, 분석해 주고 있고 평소 해당 주제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잘 정리된 형태로 그들의 입장과 현실, 과거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미중 갈등과 패권전쟁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