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생물 - 생물의 역사가 생명의 미래를 바꾼다! 세상을 바꾼 과학
원정현 지음 / 리베르스쿨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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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무작정 배우고, 어려운 용어로 인해서 암기에 치중했던 과목, 바로 생물입니다. 이과 과목이지만, 문과생들도 좋아했고, 인체나 생명, 생물 등 다양한 발전사, 진화론을 바탕으로 친숙하게 접했던 학문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체를 탐구하며 얻을 수 있는 과학적 가치,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여러 학문으로의 전이, 단순히 과학으로 묶어서 해석하기에는 좁아 보이며, 보다 새로운 해석, 시대에 맞는 관점과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생물에 대한 모든 것은 담아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들어 봤을 법한 이야기, 진화론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인간의 진화론, 생명의 진화론, 워낙 시간적으로 체감이 되지 않는 시기, 인류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 등 과학사가 말하는 인류의 변천사, 발전사 그리고 생명의 진화사, 물론 모든 것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의 검증, 해석을 통해서 자리잡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누구나 과학적 이치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 유명한 과학자들도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도, 무관한 일을 했지만, 결국에는 과학에 대한 분석과 탐구를 통해서 과학에 몸담게 되었다는 사실, 결국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말로 보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었던 영역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 무조건 받아들여야 했던 자연의 이치 등에 맞서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 주로 보여지는 외형물이나 상품 등에 통용되는 말이지만, 우리의 인체나 생물이나 생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거나, 질병을 예방하는 모습에서 생명과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학이라고 해서 수학을 떠올리며 공식이나 이론에 집착하기 보다는 하나의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물론 해당 분야를 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은 이런 가치들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어떤 과정으로 흘러왔는지, 어떤 결과를 내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방법론, 이론설 등이 있었는지, 큰 틀에서 이해한다면 이 책은 더욱 와닿을 겁니다.


여전히 실험에 대한 잡음, 인권이나 윤리적 모순으로 제어당하거나, 지적받는 과학적 요소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 생활에 유용성, 편리성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늘 인류는 진일보적인 행동을 취했고, 오늘 날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을 해석하고 탐구하며, 또 다른 대안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사실, 생물학이 주는 의미가 단순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질병예방, 건강학이나 치료, 인체에 유해한 것을 막는 역할 등 생명공학과 의학 등 4차 산업에서 비중있는 산업들이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바꾼 생물, 과학사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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