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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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정보와 지식이 많은 요즘, 이를 어떤 형태로 취합하거나 일적인 영역에서의 성장이나 성과 달성 등을 이룰 것인지, 새로운 형태의 현실적 고민이 다가온 모습이다. 이는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서도 변화가 필수적이며 이를 활용하는 마케터의 능력과 역량의 경우 더 높은 수준에서의 배움과 관리법 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이에 책의 저자는 마케터가 가져야 하는 덕목과 일처리 방식, 그리고 고객관리 및 서비스 마인드나 경영전략의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자세히 조언해 주고 있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 라는 의미의 경우 다소 주관적일 수 있고 대중들에게도 높은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도 하나, 그 반대적 상황과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쉬운 듯, 어려워 보이는 그런 실무적, 현실적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은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며 책의 저자도 이 점에 주목하며 어떤 형태의 스토리텔링은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고민이 깊다면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의 경우 특정 분야나 전문 지식 등에 의존된 형태로는 그 한계가 명확하며 오히려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분야를 결합시키거나 결국 고객이 원하는 가치나 니즈 등을 잘 제공해 나가는 방향성과 방법론 등을 통해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긍정의 반응과 평가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본기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책에서도 역사 및 문화, 미디어와 실무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서 스토리텔링 기법에 대해 말하고 있고 주로 실무에서 먹히는 그리고 필요로한 방식의 기법과 전략적인 부분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더 현실적인 체감될 것이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비슷한 제품의 유형이나 평가, 일정한 경쟁력 등이 인정받고 있다면 결국 그 사소한 차이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바로 스토리텔링과 기법에 있을 것이다. 나름의 경쟁력 강화나 차별화 전략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여러 분야에서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부분을 배우며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일하며 성공하는 실무 마케터가 되어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 조언서나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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